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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2:25 댓글:3 조회:978
9월 초에 출국하기로 했었는데 이틀전날에 어머니가 다치시는 바람에 여행이 취소되었네요.

어머니는 요번주 퇴원하시고 이제 많이 좋아진 상태셔서 .. 11월달에 휴가를 다시 꿈꾸게 되었어요.
 


저번에 에어텔에서 이번에는 항공권 . 숙박을 따로 하려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더라구요.

처음으로 하는 해외여행이라..... 결정하는데 참 어려워하는 성격이라(참 결단력없는 성격)...

11월 27일 화요일로 항공권을 끊어 5박 7일로 가려 가루다 항공(52만 대기)과 인터파크 투어(53만 가는건ok오는거대기)로 대기예약은 했는데  과연 풀릴런지... 거의 안풀린다는 얘기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이 날짜가 아니면 이제 기회가 없을거 같아  문의 드려요.
11월은 비수기라고 해서 표가 남아있을줄 알았는데 표가 없어욧.. 발리는 맨날 성수기인가봐요.TT


1.조금 비싸도 안전한 티켓을 끊는게 나을까요? (63만원정도 tax불포함-이것도 두장밖에 남아있지 않아요.) 
  두달 남았으니 대기를 기다려보는게 나을까요?


2. 더위에는  앓는 스타일인데 우기에 여행이 많이 힘이 든지 .. 괜찮다고 해주세요... ^^
  • NanaHoya맘 2012.09.27 14:29 추천
    12월 8일 이후 가루다 항공권 3박 5일,4박 6일 일정 말고는 죄다 대기상태던데 표가 있는게 어디랍니까 ㅠㅠ
    저는 대기 못기다리는 성격이라 확정 티켓 구매한답니다 ㅎㅎ
    저는 11월 말에 발리로 가는 편인데 우기라고 해도 하루정도 그것도 밤에 비왔던거 말고는 비 구경도 못해봤습니당. 우붓쪽은 비가 좀 더 온다고 들었는데 전 짐바란,울루와뚜,누사두아쪽에 거의 머물렀었거든요. 어머니 모시고 여행가시는 분들 참 부럽네요...저희 어머닌 연세도 많고 몸도 불편하셔서 국내여행도 어려운데 ㅠㅠ 암튼 즐거운 가족여행 되시길 바랄께요 ^^
  • ktg08465 2012.09.28 17:18 추천
    답변 고맙습니다.
    저도 대기 못기다리고 지금 그냥 확정티켓구했어요. ^^*
    비가 와도 즐기는 걸로...하기로 했습니당^^
  • 꼬망 2012.09.28 19:01 추천
    비 그까이꺼 암꺼도 아닙니다.
    물론 많이 오는날은 까페에서 한시간정도 뻐기기도 했지만
    그것조차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