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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차 온 허니문이라 거의 숙소 근처에서 유유자적 중인데요,
우붓을 안찍고 가자니 너무 아쉬워서 마지막 출국 날 가이드 통해 투어를 할까 합니다.ㅔ(스미냑에 머무르고 있어요)
혹시 당일 오전 아융강 레프팅을 하고 오후에 잠깐 몽키포레스트와 우붓 왕궁 정도만 둘러보고
10시까지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 투어 가이드가 필요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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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좌석이 예약된거라면 (가루다 인가요?) 10시 티켓팅해도 괜찮지만 혹 좌석지정 안된거면 잘못하면 따로 앉아갈수 있는 시간대입니다. 아님 4좌석자리배정
도로공사로 꾸따에서 공항까지 40분은 잡아줘야 하구요 래프팅 이후 피곤할수있으니 우붓중심 투어 +맛사지도 한시간 하는게 나으실거예요
스미냑에서 우붓까진 대충 1~1시간 30분걸립니다 공항까진 2시간 잡으시구용
가이드투어로만 가능할거같네요 가방도 맡아줘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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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마지막 날이니까 공항가는 시간까지 하루 가이드 선택해서 일정함께 하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