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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천공항입니다..
원래 5시에 떠났어야 할 비행편이 폭설 + 발리공항이 문닫았다는 이유로 11시반으로 연착됐네요 ㅎㅎ
기다리다보니 할 일도없어서 쇼핑하다보니 저랑 제친구랑 가방을 하나씩 지르게됐네요 ㅠㅠ
한국에 들어올땐 자진신고할 각오로 사긴 샀는데 발리 세관이 조금 까다롭다고해서 걱정이네요.
가방 뜯어서 쇼핑백 모두 버리고 메고 들어가도 잡힐까요? 울 나라 세관들처럼 발리 세관도 매의 눈으로 갖고있는지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팁 좀 부탁드려요~^^
늦은 시간에 다변 주시는 모든 분들..미리 감사드려요~^^
원래 5시에 떠났어야 할 비행편이 폭설 + 발리공항이 문닫았다는 이유로 11시반으로 연착됐네요 ㅎㅎ
기다리다보니 할 일도없어서 쇼핑하다보니 저랑 제친구랑 가방을 하나씩 지르게됐네요 ㅠㅠ
한국에 들어올땐 자진신고할 각오로 사긴 샀는데 발리 세관이 조금 까다롭다고해서 걱정이네요.
가방 뜯어서 쇼핑백 모두 버리고 메고 들어가도 잡힐까요? 울 나라 세관들처럼 발리 세관도 매의 눈으로 갖고있는지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팁 좀 부탁드려요~^^
늦은 시간에 다변 주시는 모든 분들..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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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공항 세관에서는 외국 여행자의 고가품 반입에 졀 관심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김치나 소주가 있는지 매의 눈으로 찾아내고는 돈을 요구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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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에서 면세 구입시 면세점 가방을 들고 들어오면 간혹 검색을 하고는 했습니다. 발리에 들어올시 면세 한도가 US$ 200불이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면세 가방을 버리고 물품들을 그냥 담아오시는 분들이 계셨고요.
주로 술을 많이 잡고요. 반입시 1병으로 제한되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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