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정을 대충 짜보았는데 스쿠버다이빙 때문에 고민이네요

폭풍질문 들어갑니다^^;;

1) 2일차에 뜨라가와자강에서 래프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래프팅 회사가 2개 있던데, 라파마와 소벡 래프팅. 
   서비스는 같던데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이용해 보신 분 추천이요~

3) 5일차에 스쿠버다이빙을 멘장안으로 가려고 하는 데요, 하루안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

4) 다녀올 수 있다면 우붓에서 픽업, 스미냑이나 짐바란으로 드랍 이동이 가능할까요?

5) 비추라면 가까운 곳에 있는 좋은 다이빙포인트 추천해 주세요^^

6) 6일차에는 짐바란 or 스미냑에서 리조트에서 쉬면서 쇼핑하고 맛사지 받으려고 하는데요,

레이트 체크아웃 되면서 공항 트랜스퍼 제공하는 $200~$300 사이의 빌라나 리조트가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7) 위의 일정이 별로라면 이동거리, 체력 고려한다면 어떻게 조율하는 게 좋을까요?

8) 우붓에서 오토바이 렌탈을 해서 낀따마니&바뚜르 산, 뜨갈랄랑, 고아가자를 돌아보려고 하는 데요,

오토바이로 운전하기 힘든 길인가요?

와,,질문이 너무 많았네요ㅎㅎ

일단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신랑은 서핑, 저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싶어서 발리로 정했습니다. 일정에서 이 2가지는 꼭 해야하구요

래프팅과 오토바이 드라이빙은 옵션입니다

좋은 일정 있으면 추천해주세요~제발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