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발리가시는군여 ㅋㅋ 저도 작년여름에 혼자갔다왔습니다..!!ㅎ
저도 잘알진 못하지만 제가 아는거에대해선 답변드릴게여 ㅎ
1..안전은 괜찮은것같아여!!저도 혼자가서 술도묵고 밤에 이곳저곳 구경하고 다녔는대 위험한건 없었어여..참고로 전남자라서 ㅎ 님도 아시다시피 걍 어두운곳가지마시고 그리고 꾸따비치에는 해가지고나서는 안가시는게좋을듯여!그리고 클럽이라던지 그런곳에 가셔서 누가 술을권한다면 걍 거절하시면 될듯 이정도 ㅎㅎ
2..전 한국에서 다 예약하고 갔는대여 아직 가실려면 시간남으셨으니깐 이곳서프에서 후기보시고 아님 호텔예약사이트 들어가셔서 많이 알아보고 가시면될듯하네여.
뽀삐스 거리에 저렴한 숙소가 많다고 하네여 영어만 되신다면 문제없을듯해여 ㅎ!
3..요가센터는 모르겟네여 님이 검색해서 많이 알아보셔야할듯여 ㅎ
4..저도 꾸따비치에서 서핑 배웠는대여..그때 한국분이 하시는곳에서 배웠는대 꾸따비치는 365일 서핑타기 좋은파도라고 하네여..걱정안하셔도 될듯여!
5..뭐 갠적인 차이가 아닐까여??운동신경이 좋으시면 빨리배우실거고 ㅋ 아님 오래걸릴수도 있고 갠적으로 서핑이 참재밌더라구여 근대 어렵기도 하고 ㅎ

충분한답변이 되셨을진 모르겠네여 ㅎ 암튼 여행조심히 재밌게 갔다오시구여 현지가이드 필요하시면 이곳 발리서프에서 검색해보시면 될거에여!!그럼 잘다녀오세여!!

ㅎㅎㅎ....1년 전에 저도 약 3주정도 발리에 머무르다 왔답니다. 처음가는 발리 장기여행이라 비슷한 질문을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1. 꾸따 지역은 밤이나 낮이나 사람들이 많으니 안전에는 걱정이 없었구요. 우붓지역에는 밤이 되면 거리가 많이 어두워지고 동네 자체가 좀 잔잔해서 늦은 밤에는 잘 안다니긴 했지만, 항상 제가 있던 숙소의 직원들이 하는 말이 "애브리웨어 이즈 낫 댄저러스"였어요...ㅋㅋ...근데 아무래도 안전은 각자가 주의해야 하는 일이니 너무 심야나 어두운 길로는 안다니는게 좋을 것 같긴해요.... 결론은 다른 기타 여행지보다는 참으로 안전한 동네다~!

2. 전 마사인에 3일(1박 3만원) 지내고, 잘란 꾸따에 있는 데서 3일(1박 3만 5천원), 해리스 호텔에서 3일(1박 6만원)...이렇게 9일을 지냈는데요.... 다 좋았습니다. 근데 마사인이 이동성은 제일 좋더라구요....뽀삐스 거리가 좀 구질한 거 빼고는...

전 꾸따에서는 다 예약하고 움직이긴 했어요. 돌아다니는 것도 귀찮아서..근데, 우붓에서는 좀 다녀도 될 것 같아요.


3. 요가센터는 주로 우붓쪽에 몰려 있는 건 같긴 한데...꾸따 지역은 잘모르겠네요....

4. 서핑 날씨는 복불복...근데 장기로 있으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대부분 날씨가 그리 나쁘진 않으니..

5. 그때 가르쳐줬던 와얀 말로는 2주 정도면 배타고 나가서 바다 한가운데 파도를 탈수 있다...이러던데....그래도 완전 잘타기는 어렵겠죠?...어설프게 혼자서 탈수 있을 정도일것 같아요. ^^

저도 충분한 답변이 되셨을라나 모르지만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전 8월에 일주일 정도 밖에 못가서 너무 슬퍼요..ㅜㅠ

완전고마워요. 도움많이 됐어용. 우붓지역을 가야겠네요~~ 요로모로 ㅋㅋ
경비는 얼마장도 드셨어요?? (돌직구)

서울와서 제주도 중문가서 혼자 탈수있을정도로 배우는게 목표긴해용~~
숙소예약이 젤 큰 관건이내요~~
좋은답변ㅊ감사해용~~~

돌직구 맞습니다....ㅋㅋ

항공료 60, 숙박료 60, 가서 쓴 경비 60정도 해서...

총 200이 안들었어요....

우붓에서는 2만원 안되는 홈스테이에서 약 9일 정도 있었고, 렘봉안에서는 3만원 정도 되는 숙소에서 있어서 숙박비가 저렴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