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기간 여행하는 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써핑하고 우붓 여행 걱정 없이 잘 할 수 있을겁니다.
르바란 기간에 자바 섬에서 많은 자동차와 버스가 발리로 넘어와 도로가 복잡합니다만 올해는 심팡시우르 지하차로와 누사두아-버노아 유료 고가도로가 완공될 것이므로 교통체증도 그리 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금년말(10-11월) 에이팩(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발리공항 확장공사와 심팡시우르 지하차로 공사 그리고 유료고가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지금이 최악의 교통체증을 겪고 있습니다만 6월말 완공예정이라고 하니 늦어도 르바란 이전에 완공될걸로 믿습니다.
발리 역사상 최대 토목공사 세가지가 한꺼번에 진행되고 있던 지난 일년여 기간보다는 이번 르바란 기간이 교통체증이 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르바란기간동안 여행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놓아도 되겠네요...

우붓의 경우
시내에 내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 말고는 큰 변화는 없을꺼에요.
유명 관광지는 사람이 복작거리는 느낌을 주는 정도에요.

성수기와 겹치는 시기라서
숙소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원하는 곳에 예약하시려면
서두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