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주있는데요.
프로모션으로해서 발리몇번뜨길래 이번에 한국가는김에 발리 한달들려서 가기로 결심하고 무작정 부킹했는데
뭔 정보가없네여.. 이런 좋은싸이트를 이제서야 보다니!!!

블로그 중심으로 검색두 해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검색하니
너무 광범위해서 어딜가야할지 모르겟더라구요. ㅠㅠㅠ

내가 왜 가는가 부터 시작해서... 좌절감이 하하


호주 내륙지방에서만 있다보니 바다가 너무 그리워서 속이 다 비치는 바다를 상상하고
예약했는데 이런!! 블로그보니 동해바다분위기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그래서 계획을 바꿔서 서핑하러가는걸로 결심했으나 서핑 한번도 배운적없고 ㅋㅋㅋㅋ
그냥가서 이것저것 액티비티하고 마사지받고 음식이나 많이 주서먹고 올려구요 ㅎㅎㅎ

일단 정보도 너무 부족해서 이싸이트에서 발견한 책! 인사이드발리? 그책 한국에서 주문해서 가지고 발리로갈겁니다. ㅎㅎㅎ

제가 알아본 정보는

우붓-다양한시골풍경 , 공예품많이있음
꾸따-서핑유명
스미냑-쇼핑
멘장안
아멧
누사두아

이렇게 알아봤는데요.. 한달여행으로 다 돌아볼려면 너무 욕심많은걸까요? 호호...

4주라는시간을 어떻게 쪼갤까도 걱정이고 하하..
혹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쪼개..주..실..수..있을까요? 헤헤..

지역이동할때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버스로 이동하시나요?
흠..
정말 아무 계획없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전 발리지같은 호화스러운 그런거 필요없슴니다.. . 숙소는 그저그런곳에서 살지만 엑티비티에 좀더 돈을 쓰고싶거든여..
숙소는 어느정도면 낮은건가요? 17-20불 정도면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호텔같은데서 왕복차 서비스같은것도봤는데 이런게 필요할정도인가요?
왜냐면 제가 걷는걸 좋아라하는데.. 저런 서비스안받고 좀 더 싼 숙소도 괜찮을까도 싶어서요..

아무런 계획이없으니 뭐부터 여쭤봐야 혼란스럽네여 ㅠㅠㅠ

한달남앗는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