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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인천 출발 , 9월 20일 발리 출발 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항공권은 준비되었구요...
숙소를 잡을 예정인데 인원이 저랑 와이프, 초등학교 6학년 아들놈 세명입니다.
총 4박 중에 1+3, 2+2 식으로 숙소를 옮길 예정인데요.
꾸따 + 우붓 혹은 스미냑 + 우붓 둘 중에 어느것이 초딩데리고 다니기에 좋을런지요??
저나 집사람은 음주가무 즐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저 휴양이 목적이긴 한데
아들놈은 미술관이라도 좀 데리고 다닐까 싶어서요.
투어나 이런건 그닥 별로 세명다 원치 않습니다.
거침 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항공권은 준비되었구요...
숙소를 잡을 예정인데 인원이 저랑 와이프, 초등학교 6학년 아들놈 세명입니다.
총 4박 중에 1+3, 2+2 식으로 숙소를 옮길 예정인데요.
꾸따 + 우붓 혹은 스미냑 + 우붓 둘 중에 어느것이 초딩데리고 다니기에 좋을런지요??
저나 집사람은 음주가무 즐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저 휴양이 목적이긴 한데
아들놈은 미술관이라도 좀 데리고 다닐까 싶어서요.
투어나 이런건 그닥 별로 세명다 원치 않습니다.
거침 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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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예산을 을마나 잡으셨는지 몰겠지만 투어안하시구 휴양위주시면 꾸따2박 우붓2박이 좋을듯여..꾸따에선 다들 아시는 디스커버리호텔이나 산티카비치 아님 라마다빈탕 등등 그리구 아드님 미술관 데리고가실려면 아무래도 우붓중심지에 숙소잡는게 좋겠죠 ㅎ 몽키포레스트쪽으로해서 코마네카 비스마인가?이쪽으로 잡으심 이동하시기 편하실듯하네여...ㅎㅎ 준비잘하셔서 가족여행 조심히 재미나게 갔다오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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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무, 쇼핑을 즐기지 않으신다면 4박이라는 짧은 일정동안 왜 쿠타에서 절반을 보내려고 하시는지요....? ^^ 저도 첫 발리여행 때 쿠타에서 머무르긴 했지 교통체증에 왁자지껄 시끄러운 분위기에...그 이후론 다시 가지 않고 있어요. 판에 박힌 레스토랑 맛집 투어, 쇼핑, 클럽 등등에 취미가 없으시다면 쿠타나 스미냑 모두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우붓에서 4박 하시면서 가이드 차량 이용하여 울루와뚜나 쿠타에 잠시 당일치기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우붓에는 미술관, 산책길 등등 볼 것이 더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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