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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14:19 댓글:5 조회:1,794
안녕하세요~

이번 발리 여행이 처음인데..

벌써 발리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린 1인입니다..ㅎㅎ

발리서프를 뒤늦게 알게되어서..

진즉 알았으면 좀 더 알찌게 준비할 수 있었을것 같은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너무너무 아쉽네요....ㅠㅠ

블로그 검색해보는건 한계가 있더라구요..ㅎㅎ


1. 엄마 모시구 꾸따 할리데이인 리조트에서 - 울르와뜨 - 디마레 이렇게 다녀올까 하는데요..

  택시로 이동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프투어를 잡아야할지..(종일코스까지는..안되겠죠??)

2. 이 일정에 빠당빠당비치까지 둘러보는걸 추가하려면..시간을 얼마나 잡아야할지..
   이 경우에도 택시가 좋을지..하프(종일?) 투어로 해야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a
  • 발리바다 2013.06.03 15:33 추천
    택시로 울루와뚜까지 편도 15만루피아 정도 나오므로 5시간에 $30 정도 하는 반일투어를 신청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카르마칸다라빌라 디마레에서 식사하고 빠당빠당비치 둘러보고 나오시면 반일투어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시간이 초과되면 시간당 $5씩 더 내면 되므로 반일투어 신청했다가 길어지면 추가 요금을 내면 됩니다.
  • 청아 2013.06.03 16:19 추천
    그냥 하루투어 신청하셔서 돌아다니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시간대비 가격이 낮아지니깐요...
    중간중간 구경하시고 드라이버는 기다리구요...
    8시간에 40만루피아 정도 아직 통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시간은 살짝 넘어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 cherikis 2013.06.03 17:33 추천
    우와- 그렇군요..ㅎㅎ
    정말 깔끔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b
  • cherikis 2013.06.03 17:34 추천
    8시간에 40만루피아까지도 가능하군요..ㅎㅎ
    처음 가는 여행은 아니지만..
    발리는 처음이라..ㅎㅎ
    긴장반 설렘반이네요..ㅎㅎ
    답변 감사드려요~~^^*
  • 청아 2013.06.04 11:07 추천
    뭐 그다지 오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사실 40만루피아도 ...^^...
    그냥 서로간에 기분좋은 선이 40만루피아인 것 같습니다...
    굳이 가이드가 필요하지 않으시고 중학교 정도의 영어회화만 통하시면 ...
    그 아래도 많지만 그냥 여행사에 전화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텔내에 '광고지'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호텔직원에게 부탁하면 중간에 마진을 가져간다고 하면서 직접 통화를 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몇십번 해외여행을 다녔어도...
    위험한 일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다니시는 것이 아니시면 발리는 혼자 여행다니기에도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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