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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0:21 댓글:5 조회:1,726
다음주 출국을 앞두고 어서 일정을 확정 지어야 하는데
후반부 일정이 고민됩니다.

1안.
우붓 3박 4일 -> 아멧 2박 3일



2안.
우붓 2박 3일 -> 짠디다사 1박 2일 -> 아멧 2박 3일.

중에 고민입니다.

저는 해변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좋아하고
스노쿨링도 거부감 없고
논밭을 거니는 것도 좋아합니다.
고로 1안과 2안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을 좀 듣고싶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jina1023 2013.07.11 00:36 추천
    짠디다사랑 아멧은 그리 먼거리는 아닌거 같습니다~차로이동시에요~~
  • kufabal 2013.07.11 10:01 추천
    아맷과 짠디다사 가깝긴 한데요.. 약간 동네분위기가 다릅니다.
    전 짠디가 좋습니다.! 아맷은 숙소를 정하면 다른곳으로의 이동이 많이 불편합니다.
    숙소딱 주변만 산책하기 좋고요 음식도 숙소앞 한두곳정도밖에 이용하게 됩니다.

    짠디가 좀더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연못주변쪽으로 잡으시면 작은 메인도로에 식당도 많은 편이고요. 음식가격은 짠디가 좀더 비쌉니다.

    짠디 우붓 둘다 논밭 거닐만한곳은 없고요. 짠디는 메인스트리트 정도 걸어볼수 있고요
    두곳다 바다주변 산책은 가능합니다. 짠디는 오후에 물이 쫘악 빠져서 더 걸을만 합니다.


    결론! 저라면 짠디에서 2박3일
    쭈꿍(배)협의 해서 스노쿨링 포인트 놀러가기 화이트샌드비치도 갈수 있어요
    아맷가는길쪽에 논뷰좋은곳도 있으니 가이드차량렌트해서 가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숙소 잘 선택하시면 바다앞에서 태닝베드 멍때리기 가능합니다.
    오후시간에는 바닷길 산책
    짠디다사 메인스트리트에서 점심 저녁 골라먹기..
  • yoonkimee 2013.07.12 20:52 추천
    가깝긴한데 하루 머무는 것과 잠깐 다녀오는 건 느낌이 다르겠죠 ㅎㅎ
  • yoonkimee 2013.07.12 21:00 추천
    상세한 답글 고맙습니다.
    갑자기 아궁산 트렉킹이 가고파져서 아멧에 비중을 두기로 했습니다.
    아멧 내에서는 바이크 렌탈해서 돌아다닐 계획이구요:)
  • dakdol 2013.07.25 03:08 추천
    전 아멧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