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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리 여행에선 바뚜르 트레킹에 도전 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가이드 고용해서 낀다마니 지역은 둘러봤거든요..
근데 인터넷에 여러 발리 현지 여행사? 사이트 보니 주로 sunrise trekking만 하나봅니다.
우붓에서 출발할 예정인데 새벽 1-2시 출발 이런식..
혹시 그냥 오전에 우붓에서 출발해서 바뚜르 트레킹 가볍게 하고 밥 먹고 할 수 있는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은 없나요?
참고로 일해은 30대초반 여자 2명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지난번에 갔을 때는 가이드 고용해서 낀다마니 지역은 둘러봤거든요..
근데 인터넷에 여러 발리 현지 여행사? 사이트 보니 주로 sunrise trekking만 하나봅니다.
우붓에서 출발할 예정인데 새벽 1-2시 출발 이런식..
혹시 그냥 오전에 우붓에서 출발해서 바뚜르 트레킹 가볍게 하고 밥 먹고 할 수 있는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은 없나요?
참고로 일해은 30대초반 여자 2명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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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낮에도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직접 트레킹 스타팅 포인트 까지 가시면 됩니다.
근데 가격으로 따지면(차량비용 가이드 대기시간 등) 타산이 안나오기 때문에
짧은 일정으로 여행하면서 힘들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만 권합니다.
아니 그것도 살짝 ... 권하지 않습니다. 포카리 가격도 휘발류만큼 들갑니다. -
포카리 가격이 휘발유 가격만큼 들어간다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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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없습니다. 2시간 정도 오르는 동안 햇볕을 받으면
거의 탈진하기 때문에 낮에 올라가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대부분 여행사들이 해 뜨기 전에 산 아래에서 출발해서
정상에서 해 뜨는 걸 보고 뜨거워 지기전에 하산을 하는거죠.
우붓 기준으로 늦어도 새벽 3시 전에는 출발해야 일출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