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돌아오는 날 우붓에서 낮까지 쉬다가 가이드 고용해서 
오후 3-4시쯤 울루와뚜 가려고 합니다. 울루와뚜 도착이 다섯시반이나 여섯시정도 될까요?
지난번에 갔을 때 보니 울루와뚜 사원 입구? 길에서 차가 꽤 막혔던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는 께짝 댄스는 안 보고 그냥 사원 구경이랑 석양만 좀 보고 나와서 
짐바란 가서 씨푸드로 마지막 식사를 할까 하는데 해 다지고 컴컴한 곳에서도 씨푸드를 먹을 수 있나요? 짐바란은 한 번도 안 가봐서 잘 모르겠어서요
씨푸드 먹고 9시-10시 사이에 공항으로 갈까하는데 가능한 일정인가요? 참고로 비행편은 대한항공 00:25 출발편이에요. 

혹시 짐바란으로 안 가고 쿠타 근처에서 밥 먹고 어슬렁 거려고 좋을 것 같은데 1-2시간 짐 맡길 곳이 있나요?
지난 번엔 디스커버리 근처 다닐때 짐 때문에 좀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들 도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