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9일 일정이라 좀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빡빡하네요.

3, 7살 아이가 둘이라 패키지처럼 빠릿빠릿하게는 못 움직이고 쉬엄쉬엄 돌아다녀야해요.

A코스 : (꾸따 출발) 조개박물관- 울루와뚜 사원- 점심식사- 젱갈라 도자기 체험- 짐바란 씨푸드

요게 하루에 다 될까요? 도자기체험은 아이때문에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1-2시간은 잡아야할 듯한데 괜찮을까요?

B코스 : (딴중베노아 출발) 뜨구아궁(선물구입)- 수공예마을 쎌룩- 발리 새공원- 우붓 체크인- 우붓시내구경.

여기서 목각마을 Mas까지 포함해도 가능할까요?

C코스 : (우붓출발) 빠당바이 불루라군 (바닷가 물놀이)- 꾸삼바소금염전- 박쥐동굴- 우붓

D코스 : (우붓 출발) 브두굴 사원, 식물원 - 구능까위- 뜨갈랄랑 논 구경, 뜨갈랄랑 쇼핑- 우붓

하루는 온종일 리조트에서 휴식만 취할려구요.

우붓에서 하루는 우붓시내구경, 미술관, 박물관 구경만 하고요.

보완이나 수정할 부분 좀 알려주세요!!~~~~~

욕심 비우자 하면서도 자꾸 이것 보면 여기가고 싶고, 또 이것도 해야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