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에 대하여 고민하다가, 차량+가이드 시스템을 발견하고, 가이드게시판에서 얻은

가이드들의 이메일로 가능여부를 물어보다가, 대부분 안됀다고 했는데,

한 사람이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는 군요.

찾아보니, 가이드게시판에서 예전에 기록이 있는 '윤다훈'(한국명)이라는 분이신데,

소개해준사람이, 윤다훈씨 전화번호는 알려주었는데, 이메일은 알려주지 않았네요..

가격이랑, 차량에 주차비/통행료 등등 다 포함된거냐 뭐 이런 자질구레하지만 중요한 사항들을 물어보고 협상하려 했는데,

소개해준 사람이 그냥 OK See you 15 Jan. 라고만 하고 이메일에 썼네요.

보통 가이드랑 협상은 이메일로 다 하고 가시나요? 아니면 현지에서 호텔로 왔을때 협상(?)을 하나요?

평은 좋은 분같은데, 괜히 호텔와서 높은 가격부르고 안탄다고 그러면 왔으니까, 수고비 달라고 하지나 않을까

바보같은 걱정이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