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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리 여행을 갑니다.
금요일 저녁 6시 20분에 공항에 도착해서 토요일, 일요일 쉬고 월요일 저녁 7시 20분 비행이고 떠나는 스케줄 입니다.
금요일 저녁 도착 후에는 스미냑 근처에 숙소가 있어서 숙소 근처에서 저녁 먹으면 마무리가 될 것 같고
월요일은 공항 가기 전까지 스미냑 주변을 구경하면 마무리가 될 것 같은데요...
토요일과 일요일 일정을 짜야 하는데....우붓가서 래프팅하고 주변 구경하고 싶기도 하고 꾸따, 짐바란, 누사두아 등도 구경하고 싶은데...일정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추천 부탁 드립니다.
이동은 모두 택시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스미냑 근처 괜찮은 마사지 샵도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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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은 과거 하루 일정으로 저렴하고 한적하면서 여유로운 투어를 하기에는 현재로선 좀 다른 얼굴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기자기한 벽돌부터 신경도 못 쓸법한 허름한 마당 뒷편까지.. 예술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뭉클 할 정도로 사랑스럽고 여전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일단 다른 곳을 일정에 넣으시고 나중에 우붓에서 스미냑같은 시간을 갖으시는게 어떨까.. 저 개인적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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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님 말씀처럼 우붓 몇시간으론 모잘라요 ㅋㅋㅋ 하지만 래프팅을 잡으신거면 우붓시장이나 왕궁정도 간단한 쇼핑시간은 되실겁니다.
그럼 하루 일정 다 지나갑니다.
스미냑 스파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더케어데이스파샵 있습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까유아나(락스마나)로드의 레스토랑 루머스에서 도보로 약 10~15분정도 걸립니다.
발리서프 검색해보시면 카톡으로도 예약이 되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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