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에 발리를 또 찾게되는 부부입니다.
2010년이후로 처음 가보는데요. 늘 공항에서의 기억이 좋지가 않아서요. ㅋㅋ
저희 부부는 늘 캐세이패시픽을 이용하기에 이번에도 그렇습니다.
오후 3시 발리 도착인데요. 이 앞에 번번히 프랑스 비행기가 들어와 있더라고요.
줄이 정말 엄층나게 길었었어요 ㅜㅜ
비즈니스 클래스라 안심하고 나갔는데 평균 공항탈출이 1시간~1시간30분씩 걸렸는데요.
발리 공항에도 패스트 트랙이 있더군요. 이용해서 갈까하고 알아보는 찰나에
'신공항' 두둥~
2013년 10월에 오픈한 것으로 나오는데 그때는 완전히 시장 그 자체로 보이는군요.
더 오래걸리고 더 복잡하고 더 안좋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어언 6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나오는데 보통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될까요.
예전만큼? 아니면 좀 나을까요? 패스트 트랙이 신공항에도 서비스가 있나요?
최근 이용해 보신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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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1일 토~ 6월 29일 일  8박 발리에 있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