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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발리 우붓을 여행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기서 몇일 지내다보니, 관광지로 이동하는게 일이더라구요,
다른 나라는 대중교통이 있거나, 아니면 택시라도 전 지역에 있는데..
어디 이동하자니 걸어서 30분 이상씩 걸리고, 가다가 지쳐버리고..
(예로, 숙소 수쿠마에서 네카 미술관까지 40분..)
국제 면허도 만기되서 자동차나 오토바이 빌리는것도 여의치 않구요.
다들 짧은 거리 이동하실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여기서 사설로 하는 택시나 오토바이 태워주는 애들 비싸진 않나요?
현재 발리 우붓을 여행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기서 몇일 지내다보니, 관광지로 이동하는게 일이더라구요,
다른 나라는 대중교통이 있거나, 아니면 택시라도 전 지역에 있는데..
어디 이동하자니 걸어서 30분 이상씩 걸리고, 가다가 지쳐버리고..
(예로, 숙소 수쿠마에서 네카 미술관까지 40분..)
국제 면허도 만기되서 자동차나 오토바이 빌리는것도 여의치 않구요.
다들 짧은 거리 이동하실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여기서 사설로 하는 택시나 오토바이 태워주는 애들 비싸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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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도 운좋게 저렴한 개인택시(?) 를 만날 수도 있지만, 가시는 방향을 고려해서 하노만까지 나갈지 데위시타까지 나갈지 아니면 메인로드에서 차를 잡을지 결정을 하시고 걸어가서 흥정 하시는게 가격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택시가 많아야 가격도 싸지겠지요.. 요즘은 기본 5만루피아 일단 부릅니다. 잘 깍으면 3만루피아 까지 가긴 하는데 안깍아준다고 그냥 손님을 보내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5만 루피아에 가실것 같으면 걸어나올 필요도 없이 그냥 수꾸마 근처에서 잡으시면 됩니다. 하루 두번만 이용해도 10만루피아라는 거금이 들어가긴 하지만, 혼자가 아닌 여럿이 같이 이용한다면 덜 아깝긴 합니다. 너무 외진곳에서 잡으시면 10만루피아 이상도 부릅니다.
참고로 2013년 11월에 이용했던 요금 입니다. 환율은 그때가 조금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