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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0:44 댓글:3 조회:688
 안녕하세요~ 
인사이드 발리와 발리서프덕에 여행준비 하고 있는 신규가입자입니다 ㅎㅎ
일정을 짜다가 글을 남겨요~

전 자카르타에서 에어아시아 타고 발리에 오전 11시30분에 도착해요~
숙소는 우붓이구요.

부모님과 가는터라 쇼핑이나 젊음의 거리는 모두 패스하고, 사원이나 자연경관 위주로 보려구요.
가이드는 발리서프 게시글을 열심히 읽구 단우씨로 예약해두었어요~
대강은
도착 첫날 : 우붓
둘째날 : 브두굴&낀따마니
셋째날 : 발리 동부
마지막날 : 발리 남부
요렇게만 생각하고 세부 일정 짜고 있어요..

첫날 일정짜다가...11시반에 도착해서 가이드와 만나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현재는 따나롯사원으로 바로 가서 점심 및 관광 후 우붓으로 이동해서 관광하는 건데요..
교통체증 얘기를 하도 봐서 이게 가능한 일정인건지 감이 오지 않아요 ㅜㅜ
따나롯에 들를 시간이 될까요?.
첫날을 알차게 쓰고 싶습니다!



  • 금홍이 2014.07.31 00:10 추천
    국내선 이용하시니 점심이 이르다 싶겠지만
    도착하셔서 점심식사는 공항 가까운 곳에서 하시고
    따나롯으로 이동하시면 교통 때문에 늦어지더라도
    배고픈 일은 없을것 같아요.

    점심 후 따나롯 보시고 길이 복잡해도
    해질 무렵에는 우붓 도착 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 deveraux 2014.07.31 09:52 추천
    댓글 무척 감사해요..
    댓글없어서 의기소침해있었는데 ;;

    한가지 더 여쭤봐도 될까요?
    해질무렵 우붓에 도착해서 몽키포레스트와 왕궁구경도 가능한가요?

    전 첫날을 " 따나롯+우붓관광"으로 잡았었는데 무리한 계획이었나봐요 ㅜㅜ
  • 금홍이 2014.08.01 15:53 추천
    몽키포레스트는 숲이라서 오후5시 이후에는 어두워요.
    왕궁도 들어가 볼 수는 있지만 다음 날 가보시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