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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개월 전에 비행기 티켓 예약하고 두 달전 숙소 예약하고 멍때렸더니

어느새 여행이 2주 뒤로 다가왔네요. 헉!

대략 잡아본 일정은 일단


9월 9일: 공항 도착 후 우붓으로 이동, 저녁 먹고 쉬기

9월 10일: 현지 여행사에서 아융강 래프팅 예약 및 우붓 투어(왕궁, 몽키포레스트 등)

9월 11일: 아융강 래프팅 후 마사지 받고 저녁식사, 하바나

9월 12일: 우붓에서 울루와뚜 사원 구경 후 스미냑에 위치한 풀빌라 이동
              
               해질무렵 스미냑 시내로 이동해서 저녁먹고 쿠데타나 포테이토헤드 중에 한 곳 가기


9월 13일: 풀빌라에서 쉬다가 저녁 먹으러 스미냑 시내 이동 (사마야 브리즈 레스토랑)

9월 14일: 꾸따 시내 구경 후 저녁먹고 마사지 받고 공항 이동 및 귀국



이렇게 잡았는데요

동행인이나 저나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돌아다니면서 맛있는거 먹는걸

여행 컨셉으로 잡고 있어서 일정을 느슨하지 않게 짰는데 너무 하는게 없나요?

그리고 제일 걱정되는게 우붓에서 스미냑으로 이동하는 동선인데요

이날은 택시 예약해서 관광지 한 두군데 들르면서 스미냑으로 이동하고 싶은데

어떤 루트로 가야할지 막막하네요.

우붓에서 숙소가 테피사와인데요, 지도 보니까 고아가자랑 멀지 않아서 고아가자 들렀다가

울루와뚜 사원 구경하고 스미냑 갈까 하는데 우붓에서 울루와뚜까지 넘 먼거 같아서 고민이예요

9월 12일 일정이나 동선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