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신랑과 둘이서 발리 방문 예정입니다.
항공권 구매만 완료한 상태이고요.

코스를 둘 중 하나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토 : 공항 오후 5시 도착, 우붓 이동 (우붓 숙박)
일 : 우붓 투어 (우붓 숙박)
월 : 로비나 이동, 돌고래와 수영 (로비나 숙박)
화 : 멘장안 이동, 스쿠버 다이빙 (멘장안 숙박)
수 : ? 해양스포츠 또는 서핑 배워보기 (?)
목 : ? 선물, 기념품 구매 (아마 꾸따?), 자정 비행기로 출국

또 다른 코스는 이렇습니다.

토 : 공항 오후 5시 도착, 우붓 이동 (우붓 숙박)
일 : 우붓 투어 (우붓 숙박)
월 : 깐따마니 화산지대 이동, 온천욕 (아멧 숙박)
화 : 아멧 스노우쿨링, 해양스포츠 가능? (아멧 숙박)
수 : 뚤람벤 이동, 난파선 스쿠버다이빙 (아벳 숙박)
목 : 선물, 기념품 구매 (아마 꾸따?), 자정 비행기로 출국


결국 멘장안이나 뚤람벤이냐 라고 생각합니다...어느 바다가 더 예쁠까요?
어떤 코스가 더 나아보이시나요?

그리고 인근에 해양스포츠/서핑 배울 만한 곳으로 추천해주실 곳 있으신가요?
멘장안이나 아멧에서 그런 게 가능한지를 몰라 여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