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매번 잡아타는 것은
시내등 교통이 좋은데는 괜찮지만
외진 곳에 내리고 택시가 간후
관광을 마치고 거기서 나올 때는
다니는 택시가 없어 하염없이 걸어야 합니다.

2013년에
가족과 함께 꾸따 시내에서 블루포인트 가서 수영하고 점심먹은 후
누사두아가서 쇼핑하고 오후 늦게까지 돌아다니는데 600,000rp 준 경험이 있습니다.
점심식사비로 추가 50,000rp 줬고요.

제 생각에 블루버드는 회사택시라 하루 임대 안될 것 같고
묶는 호텔에 요청하면 이미 호텔에서 수없이 부른 기사딸린 자가용 영업차량
소개해줍니다. 이 사람들은 관광지만 돌아다녀서 안내도 잘해 줍니다.

또 호텔에서 소개해주었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렌트한 것과 다르게
나중에 문제 발생시도 기사와 신속하게 연락 가능합니다.

음 택시렌트는 별로이고요.
간혹 택시기사들도 돈벌려고 하루에 얼마해서 먼저 딜을 하실때가 있긴했어요.
문제는 가격이 그냥 차량 렌트하는것보다 비싸더라구요
택시안에 관광책자들 구비해놓고 어디가고 싶냐고
근데차라리 기사딸린 차량렌트 하시는게 속 편하실거에요.
영어나 인니어를 못하신다면요.
발리 공항에 입국하면 한국말하는 가이드 포함의 차량렌트 책자가 있어요.
인도네시아인인데 한국말 잘해요.한국에 살았었다고 하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현지인 렌트비보다 한$5~$10더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신에 말이 통하니 편하실거에요.
아니면 호텔에서 렌트 하셔도 되고 근데 호텔도 역기 좀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발리 공항 내리시면 렌트 책자들 많아요 전화하셔서 어디 호텔로 언제 몇시 예약하심 픽업옵니다.
보통은 시간별로 받거든요
6시간 8시간 10시간 12시간.
시간계산하신다음에 그시간만큼만 렌트 하심 됩니다.
10시간에 $45~$50 기준이에요.
몇번렌트했었는데 친절한 기사님들은 차안에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안내해주면서 가이드 역할까지 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추가요금 안받고요.
보통은 관광지에 내려준후 몇시까지 어디서 만나자고 약속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