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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5월중순에 30개월 되는 아기와 가족여행 예정입니다.
발리는 호텔이 참 많네요. 여행책자를 읽어보니 제 취항에는 꾸따나 스미낙 지역이 맞지만, 여긴 아기에게 번화가겠죠.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아기가 있기에 리조트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면서, 주변에 아무것도 볼곳이 없는 곳보다는 교통이 좋은곳으로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1박당 20만원 전후였으면 하구요. 아, 조식도 맛있었으면 하구요.
인터컨티넨탈이나 하얏트 어느 호텔이 아기에게 좀 더 나을까요?
그리고 누사두아나 짐바란에 호텔 잡으면, 울루와뜨사원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마지막으로 30개월되는 아기와 갈 여행지 추천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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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콘래드 추천이요...ㅋ
저 아이데리고 콘래드에 있다가 오늘 우붓으로 넘어왔어요.
콘래드 수영장도 잘되어있고 아이들 놀수있게 모래수영장도 있고요
룸컨디션도 좋고 조식도 훌륭하고요...
무엇보다 풀바나 레스토랑에서 어른메뉴시키면 아이메뉴는 공짜라 저렴하게 맛난음식 먹으면서 지내다 왔어요..
내년에도 전 콘래드 찜이요^^
울루와뚜는 짐바란에서 더 가깝지만 매일 갈꺼 아니니까누사두아에 묵으시는게 더 좋을꺼같아여...어이델꼬 여행하면서 왜 누사두아에 가시는지 이제야 알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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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에선 걸어서,쇼핑몰도 다닐수있고..
수영장에 미끄럼도있어서..아이들놀기가 좋을겁니다.
무엇보다,수영장 옆에 뜨거운 자꾸지가있어서..아이가 추워할때,
언능대처할수있구요!
조식은,인터컨이 좀더 다양하지만, 못먹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하얏에서 묵으시면서 혹,빠사르생골부페 계획있으시면,
하얏홈피에서 골드맴버등록하고가시면,할인해줍니다...
즐거운 여행하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