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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15:17 댓글:1 조회:957
안녕하세요..
우붓에서 4박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꾸따 1박. 사파리1박.우붓 4박(로얄피타마하2박 푸리월란다리2박), 콘래드3박 꾸따 쉐라톤 2박

이렇게 커다란 일정을 짜놓았습니다.

꾸따에서 사파리로 갈때 택시를 타거나 차량렌트를 해야할것 같아요..

여기서도 그냥 픽업서비스만 이용하는 것보다..어디를 더 다녀오면 좋을까요??
성인 3명에 아이 3명이거든요..
까르푸도 들리고 싶구요...

사파리에서 우붓도....

다시 우붓에서 누사두아 까지...
이렇게 총 3번의 렌트를 해야 할것 같은데요...

보니깐..
렌트만하는것보다 반일 일정..또는 전일정이 가격적으로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발리의 첫 여행이다보니..아직가지 지리에 대한 감이 전혀 오지 않아서요...


우붓에서 4박을 하면서 우붓 시내까지는 호텔 셔틀이 움직여 주니깐...
가이드와 반일 일정으로 사파리호텔에서 우붓 올라와서
어디를 가는것이 효과적일까요??

우붓 시내에서 왕궁, 시장, 몽키포레스트,아르마 미술관, 새벽 시장,
여기는 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곳인거죠??

저 깔끔하게 정리 좀 도와주세요.


  • Santi_imut 2015.02.04 15:32 추천
    왕궁과 시장은 우붓 중심에 있고, 몽키랑 아르마는 아랫쪽에 있는데요. 몽키에서 아르마까지도 10-15분은 걸으셔야 하구요 또 몽키에서 왕궁까지도 15-20분은 걸으셔야하거든요 하루에 다 볼 수도 있긴 하지만 아랫쪽, 왕궁쪽 각각 다른 날에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님 아르마/왕궁부터 쭉 올라/내려가면서 들러보시되, 중간중간에 점심/커피 드시면서 쉬어주셔야 할거 같네요. 하루종일 걸은 날엔 저녁엔 발맛사지 필수겠죠? 저는 아르마 리조트에 묵었었는데, 하루는 몽키 가는 길에 점심 먹고 맛사지 예약해놓고 몽키 갔다가 쇼핑좀 하고 맛사지 받고 근처에서 저녁 먹었구요, 다음날은 몽키쪽 길 말고 아르마에서 계속 직진해서(잘란 하노만) 그림 구경하고 왕궁 갔다가 근처에서 밥먹고 커피마시구 맛사지 받고 저녁먹고 했네요. 참고하세요~ (저는 막 빠듯하게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구요, 슬슬 걸으면서 구경하고 맛사지 받는... 체력때문이기도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