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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부터 9일에 걸쳐 아메드에 2박 정도 하려고 뒤져보는데 아우 환장하겠네요. 가격은 1박당 10만원 이하에 깨끗하고 수압 좋고 바로 해변에 나가 조금만 헤엄쳐도 스노클링 할 수 있을 정도의 숙소를 원하는데..뭐 밥도 맛있으면 좋고요^^; 바라는 게 참 많죠 orz
자꾸 각종 호텔사이트에서 발리쿠 다이브 리조트를 추천하는데, 이것저것 자꾸 눈에 밟히더라구요...
티티 세다나 홈스테이랑 발리쿠 다이브 리조트, 까사 드 아메드, 발리 드림 하우스 중 어디가 가장 나을까요?;;;
결정장애가 온 저에게 힘을...orz 혹시 더 나은 숙소도 있을까요..
ABANG 이란 지역의 스카이 댄서 빌라? 뭐 그런 데로 잡았습니다..근데 ABANG이 어떤 지역인가요?
아메드라고는 하는데 정작 주소를 보면 아메드란 글자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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