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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안녕하세요 담달에 발리로 5박6일 가족들이랑 자유여행 계획중인 처자입니다 ㅎㅎㅎ
가족들이랑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최대한 알차고 재밌게 다녀오려고 지난달부터 계속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알아보고 준비중입니다 ㅜㅜ
우선 아버지 54세, 어머니 49세, 저 25살, 동생 23살 이렇게 총 4식구이구요 ㅎㅎ
1일차 - 오후 5시 발리도착 - 꾸따 체크인 - 마데스와룽에서 식사 - 뽀삐스거리구경(시간되면 오션스27 or 하드락) - 마사지 - 숙소
2일차 - 7시 꾸따 체크아웃 - 데이투어로 빠당바이 - 근처 식당에서 아침겸 점심 - 배 대절해서 스노쿨링 - 따만 수까사다 우중 - 띠르따 강가 - 5시 반까지 짐바란씨푸드 와서 석양보며 저녁식사 - 누사두아 체크인
3일차 - 12시 누사두아 체크아웃 - 데이투어로 누사두아 워터블로우 - 도빌에서 식사 - 울루와뚜사원 - 술루반비치구경 or 끄라파 비치클럽에서 물놀이 - 빠당빠당비치 구경 - 5시 반 석양보며 락바에서 칵테일한잔 - 시간보고 꾸따에서 마사지 - 망엥킹에서 저녁식사 - 우붓 체크인
4일차 - 9시 15분 래프팅 픽업 - 12시 반 고아가자로 드롭 후 구경 - 너티누리스에서 식사 - 우붓시장, 짬뿌한다리, 사라스와티사원 돌아다니며 구경 - 노매드에서 저녁식사 - 시간보고 마사지 - 숙소
5일차 - 우붓 체크아웃 - 이부오까에서 점심식사 - 데이투어로 브라딴 사원 - 빠중 - 응이링응웨당에서 경치보며 식사 - 따만아윤사원(가도그만 안가도그만) - 따나롯사원 - 스미냑 와서 울티모에서 저녁식사 - 마사지 - 우바에서 칵테일 - 10시경 공항
6일차 - 오는날
숙소는 이미 예약이 다 되어있는 상태고 대략 이런 일정인데요,,
지금 2일차때문에 매우 고민중이에요 ㅠㅠ
2일차 일정때 원래는 멘장안보고 반해서 새벽 6시 출발로 멘장안 가려고했었는데
어머니가 스쿠버다이빙은 무서워하셔서 왕복은 8시간인데 스노쿨링만 하기엔 1~2시간만 하고 먼길 왔다갔다 하기엔 너무 무리인것같아서
숙소가 누사두아라서 바운티 크로즈로 알아보고있었는데 이게 또 호불호가 너무 갈리더라구요,,
재밌었다는 사람들도 있고 중국인들땜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발리여행중 최악이었다는 사람도 있고 한시간 넘게 배타는거라 배멀리로 고생하게되면 또 실컷 갔는데 재밌게 즐기지 못할것도 같고,,
그리고 꾸따에서 누사두아로 체크인 하는 날이라 보니까 누사두아 숙소에서 데이크루즈 픽업이 7~7시반에 온다는데 새벽 6시에는 일어나서 꾸따 체크아웃하고 누사두아숙소로 가서 짐맡기고 픽업 기다리기엔 너무 피곤할것같고,,
회크루즈도 알아봤는데 부모님이 회는 또 즐기시는 편이 아니라서,,
마지막으로 고안해낸게 빠당바이 스노쿨링이거든요,,
원래 일정에 따만 수까사다 우중이랑 띠르따강가가 있어서 가는김에 둘러보고 멘장안을 포기함으로써 같이 포기했던 브라딴 사원을 마지막에 가면 좋겠다 싶어서요 ㅎㅎㅎ
일정중에서 생각보다 별로라서 여긴 비추다싶은 곳이나 더 멋진곳이 있다면 추가로 조언부탁드립니다 ㅎㅎ
저희가 관광겸 휴양으로 가는거라 해당 일정이 무리는 없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ㅠㅠㅠ
꼭좀 답변 부탁드려요!
좋은하루보내세요~~^^!
가족들이랑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최대한 알차고 재밌게 다녀오려고 지난달부터 계속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알아보고 준비중입니다 ㅜㅜ
우선 아버지 54세, 어머니 49세, 저 25살, 동생 23살 이렇게 총 4식구이구요 ㅎㅎ
1일차 - 오후 5시 발리도착 - 꾸따 체크인 - 마데스와룽에서 식사 - 뽀삐스거리구경(시간되면 오션스27 or 하드락) - 마사지 - 숙소
2일차 - 7시 꾸따 체크아웃 - 데이투어로 빠당바이 - 근처 식당에서 아침겸 점심 - 배 대절해서 스노쿨링 - 따만 수까사다 우중 - 띠르따 강가 - 5시 반까지 짐바란씨푸드 와서 석양보며 저녁식사 - 누사두아 체크인
3일차 - 12시 누사두아 체크아웃 - 데이투어로 누사두아 워터블로우 - 도빌에서 식사 - 울루와뚜사원 - 술루반비치구경 or 끄라파 비치클럽에서 물놀이 - 빠당빠당비치 구경 - 5시 반 석양보며 락바에서 칵테일한잔 - 시간보고 꾸따에서 마사지 - 망엥킹에서 저녁식사 - 우붓 체크인
4일차 - 9시 15분 래프팅 픽업 - 12시 반 고아가자로 드롭 후 구경 - 너티누리스에서 식사 - 우붓시장, 짬뿌한다리, 사라스와티사원 돌아다니며 구경 - 노매드에서 저녁식사 - 시간보고 마사지 - 숙소
5일차 - 우붓 체크아웃 - 이부오까에서 점심식사 - 데이투어로 브라딴 사원 - 빠중 - 응이링응웨당에서 경치보며 식사 - 따만아윤사원(가도그만 안가도그만) - 따나롯사원 - 스미냑 와서 울티모에서 저녁식사 - 마사지 - 우바에서 칵테일 - 10시경 공항
6일차 - 오는날
숙소는 이미 예약이 다 되어있는 상태고 대략 이런 일정인데요,,
지금 2일차때문에 매우 고민중이에요 ㅠㅠ
2일차 일정때 원래는 멘장안보고 반해서 새벽 6시 출발로 멘장안 가려고했었는데
어머니가 스쿠버다이빙은 무서워하셔서 왕복은 8시간인데 스노쿨링만 하기엔 1~2시간만 하고 먼길 왔다갔다 하기엔 너무 무리인것같아서
숙소가 누사두아라서 바운티 크로즈로 알아보고있었는데 이게 또 호불호가 너무 갈리더라구요,,
재밌었다는 사람들도 있고 중국인들땜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발리여행중 최악이었다는 사람도 있고 한시간 넘게 배타는거라 배멀리로 고생하게되면 또 실컷 갔는데 재밌게 즐기지 못할것도 같고,,
그리고 꾸따에서 누사두아로 체크인 하는 날이라 보니까 누사두아 숙소에서 데이크루즈 픽업이 7~7시반에 온다는데 새벽 6시에는 일어나서 꾸따 체크아웃하고 누사두아숙소로 가서 짐맡기고 픽업 기다리기엔 너무 피곤할것같고,,
회크루즈도 알아봤는데 부모님이 회는 또 즐기시는 편이 아니라서,,
마지막으로 고안해낸게 빠당바이 스노쿨링이거든요,,
원래 일정에 따만 수까사다 우중이랑 띠르따강가가 있어서 가는김에 둘러보고 멘장안을 포기함으로써 같이 포기했던 브라딴 사원을 마지막에 가면 좋겠다 싶어서요 ㅎㅎㅎ
일정중에서 생각보다 별로라서 여긴 비추다싶은 곳이나 더 멋진곳이 있다면 추가로 조언부탁드립니다 ㅎㅎ
저희가 관광겸 휴양으로 가는거라 해당 일정이 무리는 없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ㅠㅠㅠ
꼭좀 답변 부탁드려요!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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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바는 따로 예약하고 가려고 하는데도 무리일까요?? ㅠㅠ
2일차엔 띠르따 강가랑 따만 수까사다 우중 둘중에서 수까사다 우중이 더 낫겟죠..?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락바는 림바 짐바란이나 아야나에서 숙박하시면 우선적으로 들어갈 수 있으나 외부 손님은 예약같은거 안되고 무조건 줄서야해요.
띠르따강가보다 따만 수카사다 우중이 규모가 훨씬 큽니다.
두군데 다 좋아서 어디를 선택하기 어려워요.
동선에 맞춰서 선택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
아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전체적으로 일정이 하드합니다 ㅋㅋㅋ
하루정도 널러리 하게 요트타세요~ 아침부터 저녁먹기 전까지 모든 일정이 한방에 끝나서 신경쓸게 없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아네차나 와카 추천합니다.
렘봉안가서 스노쿨링이나 다이빙도 할수 있고요~
요트타면 저녁식사정도만 따로 신경쓰시면 될듯합니다. -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네차나 와카는 멀미 안심할까용??
후기보니 배가 너무 흔들려서 멀미 심하다는 분들이 여럿 계셔서요 ㅜㅜ -
약 드시고 타셔야 해요.
다른 여행 오셨던 분인데 여자분이 멀미 심하게 하셔서 거의 즐기시질 못하시더라구요.
멀미약 드시면 괜찮아요. 미리 약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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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일차하고 3일차요.
2일차에 이 일정 다하고 5시30분까지 짐바란도착 힘들것 같구요.
3일차도 락바 5시 30분 일몰보시려면 4시정도에 가셔야 자리잡을 수 있어요.
휴양생각하시면 몇군데 빼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