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이번에 3주 정도 발리에 머물 예정입니다. 입맛이 아주 전통적인 큰딸 땜시 이것저것 반찬 들고 가는데요.
1. 공항에서 많이 까다롭게 보는지요? 김 카레가루 미역 말린 시래기등 가져갈 예정인데 아예 이민가방에 음식물품들 한꺼번에 넣어서 가려고 합니다. 이런경우 공항에서 다 열어보고 하지는 않는지 걱정이되네요.
2. 쌀은 반입이 불가 항목인것 같은데 전기 밥통을 가져가야 하나 고민이네요. 현지쌀 냄비로도 조리가 가능한가요?
3. 주로 우붓에 머물 예정인데요. 전기 밥통 살수 있을런지요?
4. 7월 26일 부터 8월7일 2주 정도 아이들 학교도 데려다주고 우붓시내 이동도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여행 계획 했을때는 참 신났는데 점점 날짜가 다가오니 이것저것 걱정거리만 많아지네요.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전 가방 홀랑 뒤졌어요.
그때 김치랑 밑반찬이랑 양념들 있었거든요.
인도네시아말 모르쇠~ 로 나가면서 살살 웃었더니 보내주더라구요^^;;; -
가방을 열어보는 것은 랜덤이 아니고 가방을 엑스레이기계에 넣을 때 보는 것이 돈이 될만한 물건이 있는가를 보고 신호를 보냅니다.
구 공항에서는 벨트에 올리기 전에 엑스레이검사를 하므로 가방에 표시를 해두고 그런 가방을 주로 열어보았는데 신공항에서는 세관 검사대 바로 앞에 엑스레기계를 설치하여 가방 속에 뭐가 들었는지 확인하고 바로 신호를 보내면 그 가방을 열어봅니다.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공항에서 많이 까다롭게 보는지요? 김 카레가루 미역 말린 시래기등 가져갈 예정인데 아예 이민가방에 음식물품들 한꺼번에 넣어서 가려고 합니다.
---1999년 부터 발리, 자카르타 입국했는데, 가방은 고급스런 가방을 위주로 열어보자고 하더군요. 허름한 가방 밑에 식품을 넣고 그 위에 옷등을 어지럽게 집어넣으면 될 것 같네요.
2. 쌀은 반입이 불가 항목인것 같은데 전기 밥통을 가져가야 하나 고민이네요. 현지쌀 냄비로도 조리가 가능한가요?
---쌀은 현지 쌀도 맛있습니다. 대형마트에 가면 프레미엄쌀 20kg 한 자루씩 파는데 가격은 약 400,000rp(약 4만원) 정도고, 전기밥솥 대형가전제품 파는데 가면 다 있습니다.
3. 주로 우붓에 머물 예정인데요. 전기 밥통 살수 있을런지요?
---우붓에 대형마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덴파사르나 꾸따 대형마트에 가면 전기밥솥 팝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