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자가용이나 렌트카로 운전기사 대동이나 직접이나 꾸타에서 멘장안은 3시간이상 걸립니다.
글구 멘장안은 국립공원으로 10시부터 14시까지 4시간만 개방됩니다.
그래서 9시정도까지 선착장에 도착해서 보트하고 가이드 대절하고 늦어도 0940분에는
배가 출발해야됩니다.
길이 좁고 꼬불거려 직운은 다소 힘들고 방향도 반대라 헷갈립니다.
렌트기사동반해서 가시던가 아니면
꾸타 근처 다이빙샵에 가서 네고를 잘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가시면 점심은 필히 싸가지고 가셔야합니다.
저도 두번은 직운, 한번은 기사렌트해서 갔습니다.
이번 11월초에도 또 갑니다.ㅋ
즐거운 여행되셔요.^^

참!
발리바다라는
블로그에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다금바리형님인데
그분에게 조언을 받으시면 속이 뻥 뚫립니다.^^

예 정말 고맙습니다 다이빙샵 네고시 1인당 얼마정도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저는 1주일 전 믄장안 스노쿨링했는데... 오토바이로 꾸따-우붓-로비나-믄장안-(남부해안로 타고)꾸따 돌았습니다. 차로가면 갈만하구요 뭐 익스트림한거 즐기시고 거점마다 하루 쉴수 있다면 오토바이도 추천합니다.(힘들긴 하더라구요ㅋ)
믄장안에서 가장 가까운 포인트(숙박시설이 모여있는 곳)는 마타하리 비치라는 곳이고 믄장안선착장까지까지 차로 30분 이내로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숙소잡을 때 같이해서 네고하면 450,000루피아/1인(저희는 현지에 가서 숙소알아보고 했습니다. 사전예약X)으로 믄장안 스노쿨링했구요 스노쿨링중간에 점심포함가격입니다. 숙소는 줌바와게스트하우스라는 곳을 예약했는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믄장안 스노쿨링업체한테 돈주고하시면(아까말한 마타하리비치에서) 몇시까지 나오라고 해서 차로이동시켜주고 스노쿨링가이드 연결해주고 다 알아서 해줍니다 장비도 빌려주구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참고로 주바와게스트하우스한테 리베이트 받거나 그런거 아니고 그냥 추천해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