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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정으로 발리에서 스쿠버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신혼여행입니다.)
워낙 많은 정보들이 있어서, 역시 계획의 큰 골격을 선수 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일정이 아무래도 몰라몰라 시즌이기 때문에... 목표는 1. 몰라몰라, 2. 만타, 3. 톨람벤 렉 인데요...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면서 준비하다가, 이 일정을 어떻게 나눠서 쓰는게 좋을까 고수 분들 의견 구합니다.
1. 2~3일을 톨람벤 혹은 칸디다사를 베이스로 다이빙 후 나머지 기간을 누사페디나 접근성 중심으로 올인 (사누르,
2. 사누르를 기점으로 전 일정 누사페디나 중심으로 몰라몰라에 몰빵
3. 칸디다사 혹은 톨람벤 혹은 사누르 기점으로 초반 2~3일 일정 소화 후 코모도 트립이 가능한 라부안바조에서 나머지 일정 소화
8월 29일부터 다이빙이 가능하고, 3일 밤에 나와야 하니, 총 5일간 다이빙 가능하다는 점... 이게 길다면 길 수 있는데요...
다이빙 외에 다른 관광은 그닥 관심 없는 점.
일행은 저와 금방 결혼한 신부감 두 명이고, 저는 100로그 이상, 신부는 라이센스 취득 직후로 예상 (그러나/그러므로 꼭 모든 다이빙을 같이 해야 하는 건 아니고... ㅎㅎ)
현재로서는 1번에 칸디다사에 좋다고 소문난 다이브샾에 끌려서 가장 우호적인 상황입니다. 다만 제가 코모도 리버보드를 타봐서, 코모도 트립이 가능하다면 그것도 참 좋은 경험이라... 결정 장애에 빠져 있고요.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정으로 발리에서 스쿠버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신혼여행입니다.)
워낙 많은 정보들이 있어서, 역시 계획의 큰 골격을 선수 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일정이 아무래도 몰라몰라 시즌이기 때문에... 목표는 1. 몰라몰라, 2. 만타, 3. 톨람벤 렉 인데요...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면서 준비하다가, 이 일정을 어떻게 나눠서 쓰는게 좋을까 고수 분들 의견 구합니다.
1. 2~3일을 톨람벤 혹은 칸디다사를 베이스로 다이빙 후 나머지 기간을 누사페디나 접근성 중심으로 올인 (사누르,
2. 사누르를 기점으로 전 일정 누사페디나 중심으로 몰라몰라에 몰빵
3. 칸디다사 혹은 톨람벤 혹은 사누르 기점으로 초반 2~3일 일정 소화 후 코모도 트립이 가능한 라부안바조에서 나머지 일정 소화
8월 29일부터 다이빙이 가능하고, 3일 밤에 나와야 하니, 총 5일간 다이빙 가능하다는 점... 이게 길다면 길 수 있는데요...
다이빙 외에 다른 관광은 그닥 관심 없는 점.
일행은 저와 금방 결혼한 신부감 두 명이고, 저는 100로그 이상, 신부는 라이센스 취득 직후로 예상 (그러나/그러므로 꼭 모든 다이빙을 같이 해야 하는 건 아니고... ㅎㅎ)
현재로서는 1번에 칸디다사에 좋다고 소문난 다이브샾에 끌려서 가장 우호적인 상황입니다. 다만 제가 코모도 리버보드를 타봐서, 코모도 트립이 가능하다면 그것도 참 좋은 경험이라... 결정 장애에 빠져 있고요.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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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럼 다시 사누르에서 리조트와 샾을 찾아봐야겠군요... ㅎㅎ -
5일 전일정을 누사페니다에서 보내기보다는 툴람벤과 나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툴람벤에서 작년에 ow 취득했고 이후 사누르에 묵으면서 누사페니다쪽으로 하루 다이빙 나가서 운 좋게 만타를 봤습니다. 툴람벤 렉 다이빙도 재미있고 좋던데요? ^^ 거기서 드리프트 다이빙도 하고.. ^^ -
신부님이 라이센스 취득직후라면 코모도섬 인근 지역 조류가 너무 세서 힘들지 않을까요. 거기서 개고생한 기억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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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일정이 좋아보입니다. 8월말이면 딱 보실수 있는 시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