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당일치기로 족자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2일 일정으로 움직이려고 했다가 꾸따가 너무 그리워서 훌쩍 날아왔다지요..
족자에 일이 있어 자카르타에서 오신다는 찬바람님과 공항에서 잠깐 조우!
그리고 다시 찾은 꾸따..
덴파사 공항에 도착해서는 아~ 그래~ 이맛이야! 이 냄새야!
오죽하면,,오버해가며 감격하고 게다가 울먹이고 했다니까요,,ㅋㅋㅋ
씨크릿가든의 퀸사이즈 침대에서 혼자 뒹굴며 자고 일어나서는
한국에서 매일 똑같이 이어지는 '경미리! 욕실에 있는 네 머리카락 다 치우고 나와' 하시는
엄마의 잔소리?만 없다뿐이지..너무 편안한 하숙집같은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그 이후 한시간 동안을 침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가기 싫다! 가기 싫다! 괜한 침대 씨트만 웅켜잡았다~ 놓았다~했더라는~~~~
이제 일정이 이틀밖에 남지 않아..너무 아쉬어요...ㅠ,ㅠ
오전내내 서핑하면서 (이제 제법 타긴하지만..어딘가 어색하고 부족한게 탈입니다..^^)
한달만 이곳에서 줄창 서핑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상상을 하며
발리에 있으면서 또 다른 발리를 생각하는 제 자신에게 묻습니다..
발리가 그렇게 좋아?
원래는 2일 일정으로 움직이려고 했다가 꾸따가 너무 그리워서 훌쩍 날아왔다지요..
족자에 일이 있어 자카르타에서 오신다는 찬바람님과 공항에서 잠깐 조우!
그리고 다시 찾은 꾸따..
덴파사 공항에 도착해서는 아~ 그래~ 이맛이야! 이 냄새야!
오죽하면,,오버해가며 감격하고 게다가 울먹이고 했다니까요,,ㅋㅋㅋ
씨크릿가든의 퀸사이즈 침대에서 혼자 뒹굴며 자고 일어나서는
한국에서 매일 똑같이 이어지는 '경미리! 욕실에 있는 네 머리카락 다 치우고 나와' 하시는
엄마의 잔소리?만 없다뿐이지..너무 편안한 하숙집같은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그 이후 한시간 동안을 침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가기 싫다! 가기 싫다! 괜한 침대 씨트만 웅켜잡았다~ 놓았다~했더라는~~~~
이제 일정이 이틀밖에 남지 않아..너무 아쉬어요...ㅠ,ㅠ
오전내내 서핑하면서 (이제 제법 타긴하지만..어딘가 어색하고 부족한게 탈입니다..^^)
한달만 이곳에서 줄창 서핑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상상을 하며
발리에 있으면서 또 다른 발리를 생각하는 제 자신에게 묻습니다..
발리가 그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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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일 8 PM 대한항공 타고 들어갑니다. 발리에 처음이고 게다가 혼자가는 여행도 처음이구요. 신용카드는 이용가능한 곳이 많나요 전 가급적 현금을 별로 안들고 다녀서요. 우연히 발리에서 만날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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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러워버~ 앙앙
아무래도 올 겨울에 또한번 가야되지 싶어요..시간만 된다면.. -
내일 sunguard님께서 타고오시는 뱅기를 타고 한국에 가니까 우연히 발리에서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이겠지요..혹시나 공항에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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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y3님,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는 화요일,,제가 어디 가는지 아시겠죠?
바이하나갑니당...잘란디아나뿌라에서 님 남겨두고 혼자 살사댄스 추러갔던 그곳에 마지막 밤을 달래러 갑니다..(어흑,,마지막밤이래요...ㅠ,ㅠ) -
엄청난 체력이세요. ^^ 즐거운 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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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경미님은 머하시는분인가요? 엄청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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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리누님 드디어 살사댄스 추러가시는군요^^ 전 오늘 아침 7시에 도착했는데, 기내에서 1시간밖에 못 잤습니다. 발리 떠나는 것이 그리도 슬펐나봐요ㅜ.ㅜ 여독이 풀리는데로 제 walking bali tour를 쓰겠습니다. 한국으로 잘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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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사실 생각만 해도 울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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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댄스라~ 우와!! 뵙진 못했지만, 무척이나 매력적인 아름다운 분이실 것같아요.
같은 여자로서 부럽습니다. 전 똥배의 압박으로 쿨럭!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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