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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찌된게 수도 없이 담궈 봤는데 왜 항상 실패하는지 모르겠어요. --;
뭔가 아주 기본이 잘못되어 있는가봐요.
보통 배추 김치 한두포기, 깍뚜기 이렇게 담구는데 비법 좀 전수해 주시죠? *
  • jina1023 2005.12.22 14:29 추천
    저두 모르는데... 양념에 해답이 있지 않을까요... 울엄마한테 물어봐서 내년에 발리가게되면 가르쳐 드릴께요... 근데 사다드리는게 빠르겠네요..
  • firstsang 2005.12.22 16:26 추천
    김치좀 갖다드려요?ㅎㅎ 1월에 가는데...넘늦나^^
  • 뤼리링 2005.12.22 17:17 추천
    아마 무나 배추가 그쪽 거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설마 한국 배추를 공수하신 건 아니죠? ㅋㅋㅋ
    일본 배추도 그래요.
    그걸로 김치 담그면 숨이 안죽어서 최악이거든요.
    깍두기는 그나마 좀 괜찮지만...
    게다가 쉽게 물러지고...
    그렇듯이...
    배추를 소금에 다양한 방법으로 절여보시면 맛의 비결이 나올듯합니다.
    도움이 안되는듯해서 죄송~ ㅜ,.ㅡ
  • jetcity 2005.12.22 19:26 추천
    저녁에 마사인 233호에 한번 들르세요.
    싸 가지고 온 김치 두 봉다리 냉장고에서 식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김치 먹을 기회가 좀처럼 없네요.. ^^;
  • 꽃보더 2005.12.23 00:09 추천
    그저께 TV에서 보니, 미국에서 순두부가게로 성공한 주인아주머니 왈..
    처음엔 이상하게 맛이 안나서 미국산 대신 한국산 천일염을 공수해서 넣었더니
    제대로된맛이 나더랍니다.
    소금도 우리나라 소금이 좋은가 봅니다..ㅎㅎㅎ
    (멸치액젓 같은건 있으신지요? )
  • profile
    escape 2005.12.23 00:36 추천
    아고... 머 그 정도로 맛을 내야하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아예 제 생각에는 별로 김치에 가깝지 않은것 같아서요. --;
    아무래도 뭔가 기본이 잘못 되어 있는듯... 연구를 해 봐야겠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satang49 2005.12.23 14:13 추천
    소금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젖갈입니다... 구할수 있어요 젖갈은... 아리 김치가 쵝온데... 완전 보쌈 김치...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