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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1.27 16:25 댓글:3 조회:2,278
저녁 11시경 쿠타에서 스미냑까지 택시를 탔습니다...당시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길래 숙소로 갈려고 깜빡~!!!!!!!!!하고 그냥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 탔습니다..근데 이 기사 양반이 자꾸 말을 걸면서 친근하게 대하더라구요..근데 허걱 택시에는 미터기가 없더라구요,... 그때부터 불안감이.....택시비가 무려 30만 루피아..헐  더구나 호텔 10미터 앞에서 차  고장났다고 썡쑈 하며서요...막 따지고싶었지만...의슥한곳이고  밤이라..ㅠㅠ  겨우 10만에 쇼부보고  ...엄청 후회했죠..택시는 무조건 블루 버드
미터기 없는 차는 타지말자!!!  후회막급입니다  10만이면 스미냑에서 짐바란까지가도 남는데..ㅠㅠ
  • kufabal 2012.01.27 17:19 추천
    4년전에 저도 그랬어요 ㅡ.ㅡ;; 3만루피면 갈 거리인데 너무 피곤해서 차 탔더만 미터없어서 내린다니깐 1만5천에 해준다길래 탔더니 10만루피 내라고 해서 싸웠던 기억이 ㅡ.ㅡ....결국 5만루피 주고 내렸어요 ㅠ.ㅠ 경찰부른다고 막 겁주는데 그러라고 막 그러고 원래 위치로 미터기키고 돌아가자고.. ㅋㅋㅋ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세요 ㅠ.ㅠ
  • moon7021 2012.01.28 10:53 추천
    밤늦게 술집이나 레스토랑에서 나올때는 종업원에게 팁주고 블루버드 불러달라고 하니 금방 불러주더군요....블루버드가 젤 나은듯...
  • withfun 2012.01.28 22:00 추천
    헉...스미냑에서 꾸타 3만에 왔어요.

    새벽1시경인가 코쿤에서 택시잡는데 블루버드 정말 안보이더라구요
    블루버드 끝났다고 뻥치는 로컬기사분도 계셨구요

    다행히 미터 택시잡아타고 왔구요.
    담날 블루버드 타고 그분께 물어보니 24시간 이라는 당연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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