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정보
balisurf.net


balisurf.net




짐바란 씨푸드에 대해 하도 말들이 많아서 그냥 리조트에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돈이 좀 더 들어도 깔끔하고 근사한 곳에서 먹자는 취지하에...

전 날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 지 가장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랍스터를 먹어보지 못해 가장 비싼 살아있는 랍스터를 시켰습니다. 레인보우 랍스터라나...

여하튼 결과적으로 보면 다음에 간다면 랍스터는 시키지 말아야 겠습니다. 여행 중 상당히 비효율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새우가 더 맛있더군요.

새우도 Prawn과 River Prawn 이 있는데 가장 작은 리버프라운이 제일 괜찮은 듯...

그냥 랍스터: 1g 당 1400rp
Prawn(손바닥 만한 새우): 1g 당 1100 rp
River Prawn(블랙타이거 정도): 1g 당 800 rp
레인보우 랍스터: 1g 당 1600rp
대형 꼬치(오징어, 참치, 야채, 새우, 연어 등): 195,000 rp
칵테일: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정도
샐러드 바: 1인당 100,000 rp --> 하나만 시켰는데...별로 입니다.

여친이랑 둘이서 가격에 상관 없이 오로지 해산물로만 배를 채웠는데...칵테일 4잔... 20% 세금 + 서비스 차지 포함하고 나니...

총 가격은 35만원 정도 나왔습니다(흐미...ㅠ.ㅠ). 랍스터하고 샐러드바 안시키면 10만원 초반대로 끊을 수 있을 듯...

TIP: 한 번에 시키지 말고 메뉴 하나 하나씩 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좀 무식해 보이기에 눈치보이고 먹는 동안 음식이 식네요. 옆 테이블 서양인 할머니의 180도 돌아보는 눈초리가 짜증이 났네요.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2 카페와얀 쿠킹 클래스 [1] junejiy 10.08 5,113
441 발리 맛사지 후기~ jenith2 10.10 7,353
440 르바란기간 딱 맞춰 발리 다녀오기~~.. [24] ttl 10.22 4,487
439 발리에서 Tatoo 하기... [21] 앤. 10.31 9,521
438 로비나의 식당들과 바 [7] 제스 10.31 3,674
437 뽀삐스 디바- [5] kukini 11.07 6,114
436 발리갈때 감자깎는칼 준비하세요..미백관리시 필요 ^^ [12] anna 12.04 4,841
435 마사지 받으실때, 환전할때 조심^^ [12] taiyo74 12.05 6,379
434 대한항공 이코노미 돈내고 비즈니스클래스 자리로 편하게 다녀오기.. [12] 앤. 01.04 11,626
433 아멧의 친구집인 '발리요기'를 소개합니다... [2] 청아 01.08 4,544
432 아스톤프라다 캔들라이트디너 [6] 까유마니스 01.12 5,441
431 마사지 신케이의 분점 [2] jane 01.14 4,444
430 비자비용과 관련한 외교통상부의 입장 [8] bokjisano1 01.19 7,481
429 인천공항 이동통신사 라운지...... [2] 해루&해아 아빠 01.26 5,018
428 우붓의 낭만..재즈 카페로 가보자!! [1] anna 02.04 4,210
427 데이크루즈.. 바운티 vs 발리하이 주관적 비교.... [2] 시간죽이기 02.09 4,943
426 참고하세요. 엑셀로 만든 발리 여행 계획서입니다. [3] 항도정승 02.09 9,823
425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 drari 02.10 4,820
424 이것저것 [2] jungah5832 02.26 4,854
423 발리서 가져온 것들~ [11] kufabal 02.28 10,026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