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주변 Tegallarang (뜨갈라랑) 마을에 갔습니다.
뜨겁지만 걸어다니는 재미가 솔솔.. 고개를 계속해서 좌우로 돌려가며 구경을 했더니 어지럽고 멀미가 날 정도로 볼 것이 많은 흥미로운 마을입니다.
전통 공예품의 산지... 걷다가 걷다가 더위에 지치면 테라스 카페인 'Alon Alon'에서 달콤한 간식과 계단식 논의 푸름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면 다음 여정이 훨씬 즐거워질 것입니다.
디저트 메뉴판을 보니 사진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바나나 튀김(Pisang Goreng)을 시켜봅니다. 한참을 걷다 내려와서 그런가 시장기가 느껴지는데 빨리 안나오네요.
빈 식판만 덩그라니 두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기다려 봅니다.
우악! 이 먹음직스러움에 연장들기가 바쁩니다.
게다가 1인용 포크와 스푼이 부족합니다.. (-_-) 불러서 더 가져다 달라고 한후 또 기다립니다..
으~~ 아이스 크림이 녹아내리는게 무척이나 안타까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단, 5분만에 스라라락~~~ 끝났습니다.
바나나를 밀가루(아마) 입혀서 뜨거운 기름에 살짝 튀기고(엄청 바삭바삭함) 가운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박하잎의 조화로운 이 디저트.. 소스는 오렌지 상큼.달큼 맛입니다.
이 주변은 소박하나, 맛과 경치는 럭셔리했습니다...^^
* Rp 17,000
뜨겁지만 걸어다니는 재미가 솔솔.. 고개를 계속해서 좌우로 돌려가며 구경을 했더니 어지럽고 멀미가 날 정도로 볼 것이 많은 흥미로운 마을입니다.
전통 공예품의 산지... 걷다가 걷다가 더위에 지치면 테라스 카페인 'Alon Alon'에서 달콤한 간식과 계단식 논의 푸름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면 다음 여정이 훨씬 즐거워질 것입니다.
디저트 메뉴판을 보니 사진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바나나 튀김(Pisang Goreng)을 시켜봅니다. 한참을 걷다 내려와서 그런가 시장기가 느껴지는데 빨리 안나오네요.
빈 식판만 덩그라니 두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기다려 봅니다.
우악! 이 먹음직스러움에 연장들기가 바쁩니다.
게다가 1인용 포크와 스푼이 부족합니다.. (-_-) 불러서 더 가져다 달라고 한후 또 기다립니다..
으~~ 아이스 크림이 녹아내리는게 무척이나 안타까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단, 5분만에 스라라락~~~ 끝났습니다.
바나나를 밀가루(아마) 입혀서 뜨거운 기름에 살짝 튀기고(엄청 바삭바삭함) 가운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박하잎의 조화로운 이 디저트.. 소스는 오렌지 상큼.달큼 맛입니다.
이 주변은 소박하나, 맛과 경치는 럭셔리했습니다...^^
* Rp 17,000
-
맛난 것들을 초조하게 기둘리는 것같은 아름다운 팔
어디서 낯익다했더니 내 신체중 일부네.
ㅎㅎㅎ
주인보다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된 내 팔.
참 선이 곱네. -
친절봉사님 '50점' 감사합니다.. (꾸우뻑~~~~)
-
앗!!! 반가워요.
귀국 잘하셨는지???
혹시 '아름다운 선 고운 팔'에 대한 초상권 뭐 이런 거 운운하기 없기요!!!!
그래도 이 글 조회수 만큼 유명해졌잖아요....ㅎㅎ -
유명하게 해주셔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
-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상 고렝!!!!
기회가 되면 포시즌 사얀에서도 드셔보세요.
처음 먹을 때 눈물이 줄줄 나더군요. -
http://www.alonalonterracecafe.com/
가실분들은 참조하세요~ 홈페이지도 있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6 | cabe rawit 식당 -스미냑 [3] | markisa | 07.29 | 4,666 |
165 | 한식당,발리 [1] | 4min | 08.16 | 4,664 |
164 | 꾸따 근교 최고의 박소는? [4] | escape | 12.04 | 4,660 |
163 | GFS갤러리아 내 하이퍼마트 에서의 박소 [1] | Cerah~(광진) | 11.10 | 4,651 |
162 | Lotus Grill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2] | escape | 05.19 | 4,638 |
161 | 꾸뿌꾸뿌바롱리조트의 로맨틱 디너,,,, [8] | bokjisano1 | 03.01 | 4,620 |
160 | [식당] 와룽 아시아 - Warung Asia [4] | escape | 10.12 | 4,613 |
159 | 스미냑거리의 타이레스토랑 <레몬글래스> [3] | 청아 | 08.29 | 4,611 |
158 | 팻 요기 리노베이션 [4] | escape | 05.10 | 4,602 |
157 | 미 88 (Mie 88) [5] | 경미리 | 06.23 | 4,589 |
156 | 우붓-노띠 누리스(Naugty Nuri's Warung) [7] | 꽃보더 | 12.05 | 4,584 |
155 | DAHANA RESTAURANT MENU 입니다 | avionics | 07.20 | 4,569 |
154 | 우붓 노매드레스토랑 [2] | dodomake | 09.18 | 4,567 |
153 | 바람소주 반값소주방 발리지점 오픈! [6] | baramsoju | 05.07 | 4,549 |
152 | 골든 로터스, 카이잔 레스토랑 [6] | 풀레 | 06.13 | 4,533 |
151 | 우붓 " Baby face " [2] | 1221toy | 06.19 | 4,509 |
150 | globe cafe [2] | supersoul | 04.15 | 4,509 |
149 | 몽키포레스트 로드의 Cisa Cafe [2] | 레이첼 | 02.03 | 4,507 |
148 | Papa's Cafe [2] | MaxFly | 07.21 | 4,498 |
147 | lalapan 이 맛있는 SARI ASIH 를 소개합니다... [2] | 골든크로스 | 01.30 | 4,490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발리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