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BAGUS
Lv.7
2010.04.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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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수호신 "바다뱀"도 구경하고 발리 책자 마다 사진과 설명이 빠지지 않기에 구경 가 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나 어릴때 생각 나는 장면이 있기에 한컷. 차속에서 찍어서 화면이 ㅋㅋㅋ.
신호대기중에 신문 팔려고 오는데 말도 안통하고 또한 내 수준하고 멀어서 지송해유~~~
들어 갈때 입장료가 10,000rp(1200원정도) 주차비가 5,000rp ( 600원정도) 입니다.
도착시간이 오후 2시30분 가량 되었습니다. 마침 물이 빠져서[썰물} 입구까지 갈수가 있었습니다.
수호신인 뱀은 어디가고 왠 박쥐이냐구요? 들어가는 입구 가계에서 살아 있는 박쥐를 매달아 놓아서 찍어 봐슈다.
뱀을 찍을려고 찿아봐도 없시유~~~ 물어 보니까 사원 건너편 바위밑을 가리키면서 가보라 해서 가니까 영감이 막대를 들고 돈내고 들어오라고 하는데 영 기분이 않좋아서 포기 해슈!!! 지송해유~~~
그런데 이넘 무신박쥐인지 무진장 크요!!! ?
요즘 발리 날ㅆㅣ는 어떤가요? ㅎㅎㅎ
한국오니 발리 가고 싶다는 사람들만 있는거 같아요...
빨리 뵙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