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4월17일 출발 1박은 니꼬 발리 3박은 오션블루
첨 니꼬발리에선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첫날부터 안좋은 낌세가 조금 있었지만 니꼬발리에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다시 방으로 돌아갔지만 카드키로 문이 안열리더군요 직원한테 문의했더니 이런일이 첨이라면서
기계이상이라며 드릴로 문을 뚤어서 문을 열어주더군요
연신 사과를 하면서 30분정도 기다리긴 했지만 그리 기분이 상하진 않았습니다
다음날은 오션블루 갔었지요 오션블루 첫날 빌라로 들어선순간 룸에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기달렸습니다 현지인 스테프가 한시간씩나 걸려서 수리를 해주더군요 덕분에 한시간동안 짐도 풀지 못하고 수리한는
사람만 쳐다보며 기달렸습니다 빌라 교환을 해달라고 해도 기다리라는 말만 하더군요
수리가 끝난후 짐을 풀고 외부에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돌아온뒤 욕실쪽에서 샤워를 하며 담도 높겠다 경치구경도
하면서 욕조에 몸을 담고 싶어서 블라인드를 올렸습니다 이런 블라인드 고장이더군요
쫌 짜증이 나더군요 룸교체를 요청했습니다
한국인 스테프가 와서는 죄송하다며 룸을 교체 를 해주더군요 아그래도 한국사람이 친절하긴 하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친절하기만 하더군요 ...
교체한방도 물론 브라인드는 안되더군요 한국스테프말이 브라인는 수입제품이라 교체시가일주일후고 고장이 잦다고며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죄송하다는 말만으로 끝이였습니다
무려 700불이나 하는 빌라가 죄송으로 끝이라니 ....그래도 웃으며 참아줬습니다 한국사람이니깐 ....
빌라 삼일쩨 되던날 그냥 빌라에서 쭉쉬였습니다 풀빌라 지겹다는 분도 계셨지만 저의부부는 그냥 둘이서 재밌게 놀았
습니다 사진찍고 수영하며 재밌게 놀다 빌라에서 스파게티와 피자를 점심으로 빌라로 주더군요 남들은 불평들이 많았습니다
달랑 메뉴게 두게냐는둥 맛도 없었다는둥 저의부부는 마냥 신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점심을 먹고 30후 부터 와이프는 배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물갈이를 하나 물갈이눈 첫날 둘째날 하는게 대부분이
라고 하더군요 잘놀다 돌아오기 전날 물갈이를 하니 이상했습니다 그래도 아프다는 와이프를 데리고 전용비치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약속된시간에 전용비치로 출발했습니다 셔틀버스라고 했지만 그냥 봉고 였고 전용비라고 했지만 그냥 해변에 내려주더
니 현지인 스테프는 가더군요 해변에 조금걸어가보니 해변에 잔디가 깔려있고 멋졌습니다 자리잡고 누웠습니다 조금있으니
지금있는 곳은 다른 호텔의 전용 비치라며 오션블루에서 왔다고 하니 돈을 내라더군요 10불이나 이런 덴장 그럼 오션 블루 전
용비치는 어딘고 찾아봤습니다 찾을수가 없어서 같이 갔던 다른부부 팀과 해변에 바에서 맥주를 시켜 자리잡고 얘기하면 놀다
바닷물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빌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들은 얘기지만 그바 앞에 아주 지저분한 의자 녹이 슬어있던 그의자
가 자기네 전용비치라며 사람이 한명도 없던 그자리가 전용 비치라던 얘기에 욕이 나올뻔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조금 성이 나네요
암튼 다시 빌라도 돌아와서 오션빌라네 스파실에서 맛사지 받았습니다 가이들말로는 외부스파보다 2~3배 비싸다고 하더군요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외부 스파보다 더못했습니다 시원하지도 않고 그냥 대충대충 하는듯 받다가 중간에 그냥 나왓습니다
그사이 와이프는 설사가 심해서 빌라에가서 쉬고 싶어하더군요 빌라로 돌아가서 누웠지만 이제는 저까지 설사가 나오고
와이프도 복통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갔습니다 현지 병원에서는 설사 ,복통,구토 세가 약을 주더군요
(참고로 한국에 돌와서 병원을 다시 갔습니다 의사하는 말이 식중독이 가능성이 있다더구요 하지만 증명할만한 방법이 없다며약잘먹고 빨리 나으라고 하더군요 )
(돌아오는날 가이드가 하던얘기에요 같이 묵었던다른 여행객중에도 저처럼 전날 부터 설사하던 사람이 있었다고 했었습니다)
60불정도의 진료비약값을 내고 다시 빌라로 돌와왔습니다 켄들라이트가 준비 되있더군요 빌라 음식 처다보기도 싫었지만
약도 먹어야하고 계속 설사를 했던 나와 와이프는 그래도 먹고 기운을 차리기 위해 저녁을 달라고 했습니다
대신 음식 땜에 그런듯하니 (병원을 출발할때쯤 음식을돌리더군요 현지시간 6시 병원에서 돌아오니 8시가 넘었구요 )
아까 해둔 음식 말고 새로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국인 스테프가 죄송하다며 새로 해주겠다더군요 그래도 한국인 스테프가 친절하구나
그냥 참아야지 했었습니다만 죄송하다는 말만 할뿐 친절하진 안더군요
다 식은 비프 스테이크와 치킨스테이크 에 셀러드는 몇시간은 된듯 국물이 생겨 있으며 빵에선 곰팡내가 나더군요
에라이 된장들아 그래 그냥 싸온 컵라면 먹는다 욕이 나오더군요 700불이 하는 리조트가 뭐이런데가 있나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적은 글은 그냥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 것입니다 발리 가실때 특히나 오션 블루 가실때 참고 하시라고 적은 건
절대 하니며 그냥 이렇게 느낀 사람도 있구나 하며 보시라고 적은 글입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히 정리 한다면
오션블루 한국인이 사장이라 한국사람한테 잘맞겠구나 했지만 제생각에는 정말정말 저는 다시는 가고 싶은 않은 감옥입니다
개미가 온천지있으며 빌라안엔 도마뱀도 있구요 (저녁엔 불끄면 도마뱀이 이상한 소리도 내더군요) 1박에 700불 가까이내면서
오지체험 제데로 하고 온듯한 기분입니다
오션블루 에서 먹는 음식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저처럼 잘못드시면 식중독아닐수도 있지만
식중독이 되실수도 있다는거 참고 하시길 오션블루 좋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처럼 욕하는 분들도 있다는거 참고 안하셔도 되고
참고 하셔도 됩니다 끝으로 긴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 드려요
발리는 정말 또가고 싶지만 오션 블루는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감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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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부터 쭉 봐왔는데요. 원글님도 답답한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댓글에서 막무가네로 몰아부치는 몇분들은 이해가 안되는군요.
원글에서 팩트만 보자면, 룸컨디션에 문제가 있었고, 식어서 차가운 음식을 서빙했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명확한 설명 없이흐지부지 넘어갔다 정도이겠네요. 저는 이정도만 숙소 선정할때 참고하렵니다. -
700불이란 말은 가이드한테서 나온말이구요
600불은 오션블루 직원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음식이 상한거 같구요
같은 날 리조트에 묵은 사람중에도 설사 하신분이 있다네요
됐습니다까 ???
뭘 아시길레 100% 식중독이 아니라고 하시는 참 어이가 없네요
음식을 먹고 탈이난 당사자가 식중독 같다고 하는데
뭘그렇게 잘아셔서 식중독이 100%아니라는둥 음식이 상했냐둥 하시는지 -
한가지 추가 하자면 음식을 먹고 탈이난 당사자로 상한 음식을 먹은듯 합니다
이점도 참고 해주세요 -
700불이란 말이 잘못 됬다 생각 하시는분 댓글달아주세요
여론수렴후 제목 수정 하겠습니다
투표 한다 생각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
혹시 오션블루 관계자 분 보시면 참고하시라고 링크하나 남깁니다.
http://www.knp.co.kr/bbs2/bbs.php?table=knp4_pds&query=view&uid=151 -
700불이라는 말이 잘못되었다???
nadia02님께서 그들이 건넨 말을 그대로 옮겨적은 것이 무어 그리 큰 잘못이겠습니까...
저도 살짝 이해되지 않는 것이...위의 댓글들입니다...
700불 숙소이든 70불이든 7불이든...그 호텔이 여행사와 계약을 맺었으면 그에 충실하게 고객에게 대접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호텔은 투숙객에게 편안한 숙식(?)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지 않나요???
700불 다 주고 간 것은 아니니 그냥 입닥쳐라(?)라는 식의 댓글은 이거 뭡니까???
nadia02님께서 중간 약간 오해를 살 구절은 있었지만...
어떤 호텔도 ...예로...만약 1000불짜리 숙소에서 투숙객이 계약하에 100불을 지불하고 투숙했다 해서 위의 대접을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발리 일반 패키지 상품의 경우 년중 살펴보면 .. 299,000 ~ 1,500,000 (4박 6일)
같은 숙소의 경우라도 대개 저런 금액 차이가 납니다 .대략적으로 ..
(신혼여행 패키지는 가격이 좀 비싸져 )
내가 여행을 하고자 하는 시기와 최저가가 운좋게 맞으면 싸게 여행해서 좋은것이고 ,
시기가 안맞아서 비싼금액으로 여행해도 내가 원하는 날짜에 내가 선택해서 하는 여행이기에 불만은 역시 엄져 ~~
그렇지만 싸게 가거나 비싸게 가거나 늘 대접은 똑같은 대접 받습니다 .
숙소 측에선 우리가 얼마짜리 패키지를 갓는지 모릅니다 ..
여행사와 숙박만 서로 의논되있을뿐이지 ~
손님입장에서 얼마를 주고 갓는지는 별개 문제지여 ~
싸게 갓다고 밥먹을때 식당 바닥에 앉혀서 멕이지 않고
비싸게 갓다고 더 존방에서 재워주지 않습니다 ..
최저가로 갓다고 호텔 수영장 사우나 못하는거아니구
비싸게 갓다고 호텔 방청소 해주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
먹는거 자는거 노는거 전부 같은 대접 받습니다 ..
위에 청아님 말씀대로 .. 같은 대접 받아야 하는게 맞져 ~
글쓴이가 먼가 드시고 탈난듯해서 병원까지 갓다고 하면 그것도 신행에
정말 열받는 일이겟져 ~~
따질일이 멉니까 .. 걍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댓글 최근 일위 달리신거 스트레스 많이 받으셧겟습니다 ..
그렇지만 ,
발리까지 미워하진 마세여 ~~ 역시 발리는 그래도 좋은곳입니다 ^^ -
위로뎃글 정말 감사합니다
발리 여행 즐거웠습니다 다행이 음식먹고 탈이 난것도 오기 전날이였
기에 그전까진 발리에서 즐거 웠습니다
발리 다시 꼭 여행 가고 싶네요 ^^ -
올리브님 말씀에 천번 만번 공감합니다.
그냥 서로 다같이 이해하자구요.
글을 올리신 분은 속상한 하소연도 하고싶었을테고
또다른 분들에게 본인의 나빴던 경험을 미리 알리고도 싶었을테고...
원래 이 자리가 좋은 경험, 나쁜 경험
모두 자유롭게 나누자는 공간 아니겠습니까? -
이글에 다시는 뎃글을 안단다고 생각 했는데,. 참나 ,, 어의가 없어서,,
제가 첨 댓글 남긴거 못보셨나요???? 정확치 않은 요금을 제외하고
단지 불편함을 말씀 하셨다면 이렇게 까지 뎃글 안달릴겁니다.
공식 가격도 아닌, 직접지불하지도 않은 가격 , 단지 패키지로 가서 관계자에게
물어본 가격을 가지고 말씀하시니 그런거죠,,
물론 싼가격으로 갔다고 대접 못받아야 되는거 아니야,, 절대 아닙니다..
굳이 700불이란 단어를 여러번 강조하면서 직접 준거처럼 말씀 하시는게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생각되서 올리는글입니다
올리브님 말씀 대로 가격대 천차 만별 입니다.
아주 싸게 가서 서비스 운좋게 받고 만족하시는분도 계시겠구
비싸게 가서 운나쁘게 망치는 여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후기나 정보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700불이란 가격 ,
그게 어의가 없고 웃겨서 ,,,,
만약 오션블루로 신행이나 ,여행을 계획했거나 하신분들은
700불이란말도 처음 들으셨을거구 그 잘못된 정보가 다른사람들에게
틀린정보로 받아들여질수 있다는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가격이 없는상태에서 불편함을 후기로 남기셨다면
많은 분들이 이해 하시고 공감 하실겁니다. -
발리까지가서 병원응급실까지 갔다왔는데 조금 싸게 갔으니 이해하라 정말그게 말입니까 ???
-
가격 중요하지 않지만 일반 예약시세 가격을 보고 서비스나 시설을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700불이란 말을 적은거구요 물론 전 패키지로 다녀왔구요
700불은 가이드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600불은 오션블루 직원 입에서 나온 말이구요 -
아니 , 도대체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나..싸게 갔으니 이해 하라고만 했습니까?????
그리고 말이 앞뒤가 전혀 안맞자나요.. 일반가격이 700불이라 그 서비스를 보고
결정했다 하면서,가이드가 700불이라 했다고 하셨으면 그 가이드는 한국에서 여행계획 준비때부터 동행한 가이드 입니까??
왜 다른 의견을 제시한 사람들 말뜻을 이해를 못하시나요???
불편 겪으신거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깝게 생각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저도한 마찬가지이구요,하지만 님이 하신 말씀은 앞뒤가 맞지 않잔아요.
님께서 가격 중요하지 않다고 자꾸 말씀 하시는데.. 전 가격 중요하구요
님께서도 가격이 중요하신다고 생각하시니 굳이 확실치 않은 가격을 제목이나
본문에 직접 준거처럼 강조 하면서 글쓰신거잔아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님은 직접 지불하시지도 않은 700불이란 가격을
직접 주신것처럼 적은것은 틀린정보입니다.
단지 패키지 여행사에서 고용한 가이드 말만 듣고 700불이라 판단하신 가격과
그가격을 오션블루 직원에게 물어보신 가격 600불이란 정보만 가지고...
다시 강조 하지만,잘못된 가격정보가 없는 상태의 불편함만을 말씀 하셨다면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저 또한 님께서 당하신 일들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 하고 여행 계획시
참고를 하겠지만, 정확치 않은 정보에 대해서만 말씀 드린겁니다. -
글쓴분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셨다면 그래도 불편한거는 있으시겠지만 조금은 이해를 하는쪽으로 생각 하셨을거 같으네요 ^^ <==님께서 위에 쓰신 뎃글 복사해왔습니다 제가 얼마에 갔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얼마나 싸게 갔다고 병원 까지 가고 이해까지 합니까???????
말꼬투리 잡고 시비거시는것도 아니고 ...
얼마에 간지 제가 알께 뭡니까 갈때야 광고사진글들 보고 선택을 했었고
가서는 이래저래 맘에 안드는 점이 많이 생기길레 일반 예약시 얼마나 하는 빌라 인
가 궁굼해서 물어봤더니 가이드와 직원이 그렇게들 얘기 하더군요
가격가지구 자꾸 시비걸지 마세요
게가 오션블루 직원 한테 물어봐서 들은 얘기 입니다
가격이 그렇게 중하다 생각하시면 여행사 홈피마나 댕김서 패키지 계약금을 알아보
시고 님이 좀 올리세요 싸구려 빌라에서 택도 없는 일반 예약 가격을 책정해서 패치
지로 여행 하는 손님들 막대하는게 열받아서 700불이라 올린겁니다
제가 얼마나 싸게 간건진 모르겠지만 그따구로 배째라 내가 할수 있는게 없다 라고
행동 하던 오션블루 직원들 행동도 지금생각 해도 무쟈게 열받습니다
오션블루 직원 들 행동이 그랬습니다 주관적인 생각 이겠지만 앞서 믁었다 니꼬 발
리보다 못한 서비스를 받고 나오니 열받아서 적은 뭐저런 빌라가 있나 하고 적은 글
이구요
가격은 오션블루 직원이 그랬습니다 친절히 한국말로해주데요 600불 쩜 넘는 다고 -
여기 오션블루 직원 들도 왔다갔나 하나요?????
-
신혼여행을 망친 글쓴이의 심정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의도가 1박에 700불이라는 근거없는 정보로 인해 문제가 커진것 같네요..
싸게갔다고 해서 이런 대접을 이해하란 말이 절대 아닙니다!!
싸든 비싸든 이런대접을 하는 자체가 문제있는 겁니다!!
하지만 제목부터가 비싼돈 주고 이런대접받았다고 오해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당연히 오션블루의 1박금액이 이해가 안가는 분들로 인해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오션블루의 1박이 700불이 아니라는게 확실한데 단순히 직원이 그랬단 말로 700불을 강조하시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오션블루가 700불이란 정보가 확실하다면 그 누구도 이러한 의구심을 갖지 않았을 거구요.. 이런 오해 받는게 억울하시다면 정확한 근거 자료를 제시하는 것 또한 옳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700불이란 금액을 지우세요.. 그냥 쫌 답답합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계시지만 700불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계시기에 잘못 알고 계신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정도로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라고 말해줬는데 저였다면 식중독도 화가났지만 오션블루 600불이란 정보를 준 직원과 700불이라고 홍보한 여행사에 더욱 화가나 난리쳤을 것 같네요~~~700불이 아닌데 그렇게 홍보한 여행사는 소비자를 우롱한 겁니다. -
와~ 댓글이 엄청 달려 와봤어요.
사정 다 읽어봤는데,
제 생각에는 모든 정보 사이트에서 30%정도만 기대하고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모두 주관적 입장의 정보들이 많으니까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그냥 참고하시는 정도와 나머지는 직접 해당부분에서 알아보셔야 더 정확하고 실수가 없다는 말이죠.
다만 자유롭게 글 쓰고 공감대 형성하면서 토론의 장(일부 아닌것도 있지만)으로 활용하는 이 곳이 발리여행을 계획하는 저같은 사람들한테는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겨 다행입니다. -
지나가다 댓글수가 대박이라 함 들렸는데, 의견이 분분하네요~
신행이라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어야 됐을텐데, 글쓰신 분 마치 머피에 법칙마냥 안 좋은 일만 당하셨군요. 안타깝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으로써 느낀점인데, 관광객과 숙박업소와는 궁합이란게 있더군요~ 남들 다 좋다고 한 곳인데도 정작 본인은 내내 고생을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평이 정말 안 좋은 곳이었는데 불구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되주는 숙소가 있지요.
아마도 님과 숙소의 궁합이 안 맞았다고 봐야겠죠.
나중에 다시 발리 가시면 꾸따 뽀삐스에 있는 저가 숙소로 가세요!!
더 정감 넘치고, 놀거리도 많고 훨씬 좋습니다.
서비스, 시설 안 좋다하더라도 가격싸니 싼맛이다 생각하면 억울할 것도 없고요~
그리고 여기 댓글이 이렇게 많아진 이유 중 하나가 아마도 700불인 것 같은데, 사실 내지도 않은 700불을 제목에 단 것도 그렇고, 내용에도 마치 낸 것같이 묘사 된 부분 때문인 것 같네요.
그런 부분은 정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700불이 잘못된 정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정정은 하겠습니다만
오션블루 한국인 직원놈이 한말은 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놈이 600불 좀 넘는다고 했는데요
가격 말고 제 개인 적인 생각 말고 정말로 100불 ~150불 정도 내고 가신다면 오션블
루 갈만 합니다 타빌라보다 풀이 조금 크다고들 하시고요 빌라 내부도 그리 나쁜 편
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전 신행 이였구요 신혼여행은 제평생 단 한번 뿐이였0거든요 가격 보다 더중
요게 있었거든요
정말이지 신혼 여행 가실분들이 계시다면 쫌 만 더내시고 다른곳 가세요
알아보시면 정말로 오션 블루 보다 좋은곳이 정말 많습니다
제 경험만으로 생각 했을땐 전 죽어도 다시는 안갑니다
괞찮았다는 다른 분들 말씀보고 선택 하셔도 됩니다
저같으면 죽어도 다시는 오션블루 가고 싶지 않네요 -
오션블루갔다오셨군요 2년전 신행때 저희회사 직원도 저희보다 한달빨리 발리를 갔다왔는데 그곳으로 갔다왔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자유여행으로 갔다왔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국인이 오너고 결혼패키지 전문 빌라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빌라에서 가격을 오픈안하는것같습니다.
여행사는 플레너의 요구나 시즌, 비시즌에 맞춰 가격이 변동되고 나같은 인간이 검색하면 가격이 나오니..
우선 님이 가신 가격을 말씀하시고 글을 쓰셨으면 사건의 핵심인 장염이나 기타 사항에 의한 질병과 서비스의 문제가 희석되지는 않았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뎃글다신분들도 이분이 어떤 뜻으로 그 핵심이 어떤것인지 아실것 같은데..^^
저희는 신행 두번갔다왔습니다. 여름에 또한번 다녀오세요^^ 보통 신혼기간을 1년에서 2년정도로 잡지않습니까? 그안에 다녀오시면 신혼여행이죠
제가 요즘에 100일된 아들놈때문에 조금 온화해졌습니다.^^
모두 온화해 지시길 바랍니다^^ -
◈ 식중독의 증상 ◈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함께 식사한 사람들에게도 같은 형태의 증상이 있다면 식중독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식중독은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목숨과 관계되는 심한 증상 을 일으키는 때도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고령자는 탈수나 구토 등의 증 상이 동반될 경우 기관지 내에 구토물이 막히는
일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장염 보다는 식중독일듯 합니다 저와 와이프도 음식을 먹고 증상이 나타났구요
같은 날 믁었던 다른 분도 설사 증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
가격이 7만불이든, 7천불이든, 7백불이든, 7십불이든,7불이든,7센트이든, 중요한건 가격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지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청아님이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신것 같은데 자꾸 가격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것은 본질을 흐리기의한 물타기 인가요?
글쓰신분의 의도는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에 대한 문제 제기로 보여지는 저의 판단은 난독중으로 잘못 오도 하고 있는 건가요? -
아.. 죄송합니다. ^^
댓글하나 적는데 너무많은 댓글로 식중독을 잘못 생각했습니다.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있는것 등으로 '장염'을 '식중독'으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사진없는 후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이번건은 빌라에 대한 서비스문제를 올리셨고 언제부터 행복한사진과 스케줄은 언제부터 올리실건지..ㅠㅠ'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어찌 되었건 몇몇 분들이 문제 제기를 하셨고 저는 고쳤습니다
제가 쓴글 의도를 이렇게 잘 이해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제가 말하는 본질이 님의 말씀 처럼 흐려지는듯 하여 지우긴 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고쳐야 겠지요 ^^
하지만 지금도 전 ??백불 맞다고 생각 하거든요
오션블루에서 ??백불 정도의 터무니 없는 비싼 금액을 책정하는 이유 또한 여러분들
잘아시라 생각 합니다 아니라고들 하시지만 전 오션블루에 상주하는 한국인 직원에
들었습니다 어짜피 일반예약 손님은 없으니 비싸게 책정해서 비싼 곳이라는 이미지
주고 싶은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비싸게 책정한 오션블루에 잘못인데요
패키지로 싸게가니 그건 빌라 이용 요금이 아니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전 똑똑히 들었었습니다 오션블루 직원이 600불이 조금 넘는다고요
오션블루 직원에게 들어 올린 1박요금이 틀리다면 오션블루에 1박요금 도데체
어찌 되는거죠 ??? 궁굼 합니다 가격부터가 문제 많은 빌라 임에 틀림 없습니다 -
일단점심 식사를 1시쯤 하였습니다 점은 12시쯤 오기로 했었는데 제가 묵은 빌라가
맨끝쪽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늦게 오더군요 6시 빌라 맛지를 예약을 하였
고 저와 와이프는 2시간 짜리 빌라 맛사지를 받는 도중 체 1시간도 받지
못하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밥먹은지 4시간이 지난 후 복통과 설사가 넘무 심해서 참
을수가 없어습니다 와이프는 복통 때문에 걷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병원 까지 한국인 직원이 동행 하더군요 병원 까지 같이 다녀왔지만 그후에 아무 조
치도 없었으며 제가 가장 실망 한건 같이 병원 까지 갔다 왔고 제가 음식좀 다시 해
라고 했지만 제말을 씹는건지 병원 출발전 돌리던 음식일듯한 음식을 주더군요
식중독 맞습니다 100%로 확신 합니다
날씨 땜문 일수도 있습니다 저 오션블루 음식 먹고 식중독 걸렸습니다
가격중요하지 않습니다 신혼여행에서 음식먹고 식중독 걸린후론 정말 모든게 짜증
나더군요 그전까진 한국인 직원에게 빌라가 잘못됬다 투덜거리긴 했지만 한국 담배
줘가면서 괜찮다고 그럴수도 있다고 했었습니다
식중독 만 아녀였어도 그럭 저럭 웃으며 넘길수 있었겠지만 하지만 제가 뭔가를 보
태거나 한건 없습니다 오션블루 서비스는 니꼬발리도 묵었지만 비교하자면 비교할
안될만큼 서비스는 꽝이였습니다 -
그 도마뱀, 손가락 크기만 하게 생긴 걔들이라면...걔들 이름은 게코구요..걔들은 호주에도 사방에 널렸어요, 오염이 안된곳이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징그럽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나쁜것들(벌레들) 잡아먹는데요. 그래서 좋은 애들이라고...저는 그래서 귀여워라 해주고 있는데, 자꾸 도망을 가네요. 우붓에 있을때 새끼 도마뱀 봤는데 귀여워서 키우고 싶었..ㅋㅋㅋ
근데 울음소리는 진짜 깜짝 놀라게 하죠?ㅎㅎㅎㅎㅎㅎ얘들은 다른 애들인지 같은 애들인지 모르겠어요. 완전 소리 꽥꽥 지르던데..ㅎㅎ
암튼 고생하셨네요. 저도 처음에 발리에서 몇일 동안 배탈났었어요...그게 물갈이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그냥 살 빠지려니 하고 전 좋아라!ㅎ -
여기 오션블? 인가하는 곳 직원이나 알바가 많은가보네요.
발리여행사에서 그 리조트로 패키지 진행해서 갈까했는데 글쓰신분 덕에 피했습니다.
무료로 풀빌라 준다해도 상한 음식 준다면 전 그 리조트 이용안해요.
드릴로 문따는 리조트, 것도 신행길에...
그 정도면 숙박비 다 물어줘도 시원치않을거 같은데요. -
그냥 보기에도 글이 냄새나는데...도대체 1박에 700불이라니...오션블루 홈피봐도 훨싸던데...그럼.3박에 2100불 에 1000원씩만해도 210만원에 항공료까지 별도로?
정말 제대로 다녀오신거 맞아요? 항공료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50만원만 해도 260만원 정도일텐데....그가격이면 불가리나 세인트 레지스 갈돈인데..왜 그돈내고 오션블루를 가셨는지..이해가 안가네요..여기 간혹 다른 여행사에서 악으적으로 글 쓰는 여행사 있던데....혹시....
그리고 그렇게 문제가 되었다면 여기글도 글이지만 그 추천해준 여행사나 , 오션블루에 손배송을 진행하세요. 억울하고 답답하면 나라면 당연히 그렇게 할거 같은데..120같은데 전화해서 물어보면 관광불편신고센타..뭐 그런거 있는데... -
다른 분들한테도 물어보셨나봐요? 설사하셨는지..^^ 진짜요?
누가봐도 신빙성이 없어 보이는데.. -
싸게 주고 왔다고 싼 대접을 받으면 안되죠..당연히..
그런데 글쓴분의 말이 100% 다 맞는말인가요...글에 표현이 제가 보니 너무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적힌거 같아..신빙성 문제는 좀 있는거 같네요
30분을 기다렸다는둥.700$ 이라는둥 빌라음식을 먹고설사가 났다는둥..의 표현은 전혀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완전히 개인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
안타깝네요...어쨌든 풀빌라고 원가격이 어찌되었던 싼(?) 숙소는 아니었을테니..
거기다 믿었던 한국 스텝에게도 개선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병까지 얻어왔다면...
글쓰신분이 흥분하시는 것은 아마 댓들다신 모든 분들이 이해하고 계실 듯 합니다.
'오해'란 씨앗이 얼마나 뿌리가 빨리 자라는지를 보여주는 글로 남았네요...
식중독(?) 쾌차하시길...^^ -
니코발리에서 문을땃던 상황은 니코발리가 생긴 이후로 첨있었던 일이라고 했습니
다 니코 발리에서 크게 불편했던 점은 없었습니다 시설이나 식사도 좋왔구요
신행 조심히 다녀오세요 -
글쓴이 입니다
신행가서 후회 막심이였다 가을쯤 신행 대신 다시 다녀올까 계획중입니다 물론 발리
로 갈까 생각 중입니다.
오션블루 신행으로 가시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가셔서 저와 같이 후회 하시는 분
들생기실까 올린글입니다
그리고 이글이 내려지기를 바라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릴께요
사과를 하시려거든 당사자에게 하시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한번뿐인 신행에서 배탈이 나셔서 무지 속상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