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5 20:19
댓글:7 조회:13,895
꾸따에서 가까이 위치한 투반 해변에 위치한 마 졸리 레스토랑입니다.
멋진 선셋을 감상하면서 디너를 즐기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지만 조식도 가능합니다.
프랑스인 주방장인 "Patrick Marty"가 지휘하는 주방에서 고급 프랑스 음식과 다양한 인터네셔날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치:
Jalan Wana Segara, Tuban, Bali 80361, Indonesia
Tel: +62 361 753780
http://www.ma-joly.com
멋진 선셋을 감상하면서 디너를 즐기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지만 조식도 가능합니다.
프랑스인 주방장인 "Patrick Marty"가 지휘하는 주방에서 고급 프랑스 음식과 다양한 인터네셔날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치:
Jalan Wana Segara, Tuban, Bali 80361, Indonesia
Tel: +62 361 753780
http://www.ma-joly.com
-
발리에서는 고급레스토랑에 속하는 것 같아요.
가격이 좀 비싸요. 전채는 35000~120000 루피아 메인은 75000~210000 루피아에 세금이 21%로 부과되요.
음식은 지중해식과 프랑스혼합이구요. 맛은 상급이에요.
제가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코스로 다 먹어봤는데 쇠고기 스테이크와 초콜릿 무스 케익이 맛있어요.
남편이랑 둘이 먹은값이 울나라돈으로 8만원 들었어요.
술도 안먹는데 왜이리 비싼지~~~. 에효 -
이번에 여기도 가고 싶네요...
발리까지 가서 씨푸드 음식도 못먹고 온 이는 저 밖에 없는데...
이런 맛나는 음식도 챙겨먹고 겸사겸사 지나는 길에 짐바란에서 씨푸드도 도전해보렵니다...^^ -
저도 못 먹었어요 ㅠㅠ
-
다좋은데.. 저는 오픈에어 레스토랑이라 별로..
전 우기에 한창 더울때 낮에 갔었는데 더위를 너무 많이타서
음식을 즐기지 못하겠더라구요, 같이갔던 친구는 좋아하던데...^^;
하지만 전망이 시원하고 음식맛도 좋았어요. -
마지막날 밤 8시에 예약하고 워터붐서 30,000RP에 마차 타고 갔었더래요.
밤바다를 보며 분위기 잡을려고...
서비스가 맘에 들었구요 직원들도 친절해요. 눈치도 빨라서 시원찮은 나의 영어실력도 잘 카바해 주고...ㅎㅎ
립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했더니 너무 익어서 좀 팍팍했구요, 램촙은 웰던이 딱 좋았어요.
키즈메뉴로 감자칩을 시켯더니 그야말로 커다란 그릇에 감자튀김을 잔뜩 주어서 감자튀김 좋아하는 울 아들들도 결국 남기더군요.
서비스로 나오는 빵 둘 중 작고 길다란 미니 바게뜨 빵은 정말 부드럽고 맛 있었어요.
버터만 주던데 잼도 달라고 해서 먹었어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했더니 가격이 좀 나왔던데 그래도 호텔디너보다 더 낳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대비 스미냑에 있는 '롤로안'이 더 맘에 들었어요.
마졸리는 좀더 호텔 분위기에 가까운 세련된 서비스였다면,
롤로안은 좀더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할까...
두군데 다 음식이 맛있고 좋았어요. -
분위기나 맛은 아주 좋습니다만 한가한 월요일저녁이에 예약까지하고 갔음에도 바닷가쪽테이블을 예약되있다고 내주지 않더군요. 물론 식사가끝날때까지 두세개의 바닷가쪽 테이블이 비었다는...직원들도 친절하지 않은것같고요.와인페어링안하고 디저트도 뺏지만 가격은 80만루피아 이상나온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식당] 마졸리 - Ma Joly [7] | escape | 12.15 | 13,895 |
345 | 사마사마 (누사두아 식당) [5] | 4min | 12.22 | 6,661 |
344 | 짐바란 -SANTI CAFE [8] | 안단테~ | 12.27 | 7,298 |
343 | 모로코.. 낯설지만.. 결코 낯설지만은 않은 그 맛.. Khaima [14] | 앤. | 01.08 | 5,575 |
342 | 마졸리(majoly) [8] | iris815 | 01.27 | 6,462 |
341 | Thai Express 태국 음식 [18] | 경미리 | 02.01 | 6,823 |
340 | 짐바란 씨푸드. Teba cafe [4] | pooh9662 | 02.06 | 10,284 |
339 | 또 갔습니다. Teba cafe [2] | pooh9662 | 02.06 | 6,800 |
338 | 우붓의 일식집 긴따로(金太郞) [6] | 레이첼 | 02.10 | 7,727 |
337 | "Green House" in ubud [3] | feel229 | 02.26 | 3,352 |
336 | 꾸뿌꾸뿌바롱리조트의 로맨틱 디너,,,, [8] | bokjisano1 | 03.01 | 4,648 |
335 | 우붓의 까페 와얀 [6] | bokjisano1 | 03.04 | 5,863 |
334 | 나시 아얌 크데와탄 - 스미냑 분점 [2] | escape | 03.09 | 4,752 |
333 | 나시아얌커데와탄 - 우붓 [6] | 레이첼 | 03.16 | 7,596 |
332 | 아얌바까르의 지존 - 말리보로 (우붓 Jl. Hanoman) [12] | 레이첼 | 03.16 | 8,163 |
331 | Warung Batavia (와룽 바타비아) - 꾸따 갤러리아 분점 [6] | escape | 04.01 | 4,030 |
330 | 와룽 부나나 - Warung Bunana [2] | escape | 04.02 | 4,939 |
329 | 누사두아 지역의 maimai 레스토랑.. [3] | yodeler | 04.09 | 5,621 |
328 | 내가 다녀온 레스토랑~ [15] | regnen32 | 04.10 | 10,652 |
327 | 짐바란 씨푸드 [11] | je21004 | 04.13 | 10,515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에 나무사이로 날라당기는 박쥐도 보았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