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 이야기
profile
2006.12.15 20:19 댓글:7 조회:13,849
꾸따에서 가까이 위치한 투반 해변에 위치한 마 졸리 레스토랑입니다.
멋진 선셋을 감상하면서 디너를 즐기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지만 조식도 가능합니다.
프랑스인 주방장인 "Patrick Marty"가 지휘하는 주방에서 고급 프랑스 음식과 다양한 인터네셔날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큰 사진 보기큰 사진 보기
큰 사진 보기큰 사진 보기
큰 사진 보기큰 사진 보기
큰 사진 보기큰 사진 보기

위치:
Jalan Wana Segara, Tuban, Bali 80361, Indonesia
Tel: +62 361 753780
http://www.ma-joly.com
  • kufabal 2006.12.28 22:45 추천
    마졸리 괜찮았어요. 음식도 분위기도 그럭저럭,,
    밤에 나무사이로 날라당기는 박쥐도 보았습니다 ㅋㅋㅋ
  • 까유마니스 2007.01.02 01:29 추천
    발리에서는 고급레스토랑에 속하는 것 같아요.
    가격이 좀 비싸요. 전채는 35000~120000 루피아 메인은 75000~210000 루피아에 세금이 21%로 부과되요.
    음식은 지중해식과 프랑스혼합이구요. 맛은 상급이에요.
    제가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코스로 다 먹어봤는데 쇠고기 스테이크와 초콜릿 무스 케익이 맛있어요.
    남편이랑 둘이 먹은값이 울나라돈으로 8만원 들었어요.
    술도 안먹는데 왜이리 비싼지~~~. 에효
  • 청아 2007.05.26 01:00 추천
    이번에 여기도 가고 싶네요...
    발리까지 가서 씨푸드 음식도 못먹고 온 이는 저 밖에 없는데...
    이런 맛나는 음식도 챙겨먹고 겸사겸사 지나는 길에 짐바란에서 씨푸드도 도전해보렵니다...^^
  • amber 2007.07.02 21:22 추천
    저도 못 먹었어요 ㅠㅠ
  • 2sungs 2008.08.20 18:37 추천
    다좋은데.. 저는 오픈에어 레스토랑이라 별로..
    전 우기에 한창 더울때 낮에 갔었는데 더위를 너무 많이타서
    음식을 즐기지 못하겠더라구요, 같이갔던 친구는 좋아하던데...^^;
    하지만 전망이 시원하고 음식맛도 좋았어요.
  • dongrain 2007.06.22 16:13 추천
    마지막날 밤 8시에 예약하고 워터붐서 30,000RP에 마차 타고 갔었더래요.
    밤바다를 보며 분위기 잡을려고...
    서비스가 맘에 들었구요 직원들도 친절해요. 눈치도 빨라서 시원찮은 나의 영어실력도 잘 카바해 주고...ㅎㅎ
    립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했더니 너무 익어서 좀 팍팍했구요, 램촙은 웰던이 딱 좋았어요.
    키즈메뉴로 감자칩을 시켯더니 그야말로 커다란 그릇에 감자튀김을 잔뜩 주어서 감자튀김 좋아하는 울 아들들도 결국 남기더군요.
    서비스로 나오는 빵 둘 중 작고 길다란 미니 바게뜨 빵은 정말 부드럽고 맛 있었어요.
    버터만 주던데 잼도 달라고 해서 먹었어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했더니 가격이 좀 나왔던데 그래도 호텔디너보다 더 낳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대비 스미냑에 있는 '롤로안'이 더 맘에 들었어요.
    마졸리는 좀더 호텔 분위기에 가까운 세련된 서비스였다면,
    롤로안은 좀더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할까...
    두군데 다 음식이 맛있고 좋았어요.
  • whale72 2009.08.26 17:52 추천
    분위기나 맛은 아주 좋습니다만 한가한 월요일저녁이에 예약까지하고 갔음에도 바닷가쪽테이블을 예약되있다고 내주지 않더군요. 물론 식사가끝날때까지 두세개의 바닷가쪽 테이블이 비었다는...직원들도 친절하지 않은것같고요.와인페어링안하고 디저트도 뺏지만 가격은 80만루피아 이상나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