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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리 여행 계획중입니다.
신행은 아니고 와이프랑 그냥 자유여행으로 놀러 가는데요.
볼게 워낙 많은 발리라서 계획 짜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전 공항 도착해서 바로 로비나 이동후 1박후 멘장안 스노쿨링 후 우붓으로 이동하거나
아님 로비나 1박을 더하고 돌핀투어까지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다녀오신 분들 어떠신가요? 아님 꾸따에서 우붓 이동 후 우붓에서 숙소를 두고
멘장안 일일투어로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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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나에 묵으시면 아침 6시30분경에 돌핀투어 갔다가 8시쯤 로비나로 돌아와서 멘장안 가시면 됩니다. 1월11일부터 13일까지 로비나 있었습니다. 4인 가족 여행이였고 돌핀투어+멘장안 스노클링 1인당 50만루피에 네고해서 진행했습니다. 로비나에서 멘장안까지 차로 1시간 정도 걸리고 스노클링 끝나서 로비나 돌아오면 3-4시 정도 되니 일정이 바쁘지 않으시다면 2박3일로 잡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가족들이 제일 좋아했던것이 돌핀투어였네요. ^^ 돌핀투어만 따로하면 1인당 10만루피아 였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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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공항도착시간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그리고 멘장안에서는 스노쿨링 or 스쿠버다이빙이신지 궁금합니다.
멘장안섬은 10-14시까지 운영됩니다.
제 경험상 직운시 6시에 꾸따 출발 0930분에 도착해서 조식 간단하게 먹고, 11시부터 14시까지 스노쿨링하고, 물만 뿌리는 샤워 후 다시 복귀하면 밤9시 정도되었습니다.
그리구 로비나에서 2박하시면서 편하게 하루 갔다오고 돌고래투어도 했구요!
아니면 우붓에서 숙박하고 관광하고 아침7시에 출발해서 멘장안섬을 갔다 로비나에서 1박하고, 스미냑으로 갔었습니다.
직운을 하시던 기사포함 렌트카를 하셔야 당일치기든 숙박이든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쭈궁 배값이 60만, 입장료 20만, 가이드 및 스노쿨링 장비 대여료 등등 2인이면 140만, 4인이면 180만루피아를 적정한 가격으로 네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