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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안녕하세요. 3월 마지막 주 4박 5일 예정으로 여행 준비중입니다.
두 일정 중에 하나로 가려고 하는데 발리가 처음이고 또 언제올지 몰라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꼭 하고 싶은건 서핑 레슨 3일 (한번도 안해봤어요 비기너입니다..)
+ 누사 페니다 스쿠버 다이빙 1일 or 멘장안 스노클링(프리 다이빙/ 라이센스 있어요) 1일
요렇게고 비는 시간에 우붓 좀 돌아다니고 할 생각이에요.
다만 마음에 걸리는게 스쿠버 다이빙은 어드밴스 이제 겨우 로그 21이고
조류 심한 곳에서는 팔라우? 에서 2월달에 6로그 정도 해본게 다라서 스쿠버 업체에서 껴줄지 모르겠고...
만타, 상어 등 대형 어종 보는것도 좋아하지만
산호밭이 예쁘게 깔리고 작은 물고기들이 파라라락 돌아다니는 장면도 좋아해서 고민이 많이 돼요
멘장안이 그렇게 이쁘다고.. ㅋㅋㅋㅋㅋ 하던데..
멘장안 투어를 가게 되면 롱핀 들고 갈 생각이고요. ㅜ
1.
첫날: 저녁에 도착, 꾸따 숙소 체크인
둘쨋날: 누사 페니아 다이빙 3회, 숙소 돌아옴, 잠
셋째날: 서핑 레슨, 꾸따 주변 돌아보기, 쇼핑
넷째날: 서핑 레슨, 꾸따 주변 돌아보기, 쇼핑
다섯째날: 서핑 레슨, 우붓으로 이동, 싼 숙소 1박 더 해서 짐 맡겨놓고 몽키 포레스트 등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공항 감
(1시 비행이라 23시에...)
2.
첫날: 저녁에 도착, 꾸따 숙소 체크인
둘째날: 서핑 레슨, 꾸따에서 놀기, 쇼핑
셋째날: 서핑 레슨, 꾸따에서 놀기, 쇼핑
넷째날: 서핑 레슨, 우붓으로 이동, 우붓 숙소 체크인, 몽키 포레스트 등 우붓 구경
다섯째날: 체크아웃 후 짐 맡겨놓고 멘장안 스노클링 투어 (저녁 늦게 우붓으로 돌아올것으로 예상), 샤워 가능한곳에서 마사지 받고 저녁먹고 공항 감
어느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몇 년 전에 마지막날 로비나에 있다가 체크아웃하고 멘장안 갔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정말 마지막까지 잘 놀았다는 느낌 ㅎ
그리고 마지막 날 혹시 참고하세요.
https://www.klook.com/ko/activity/5804-airport-luggage-services-bali/
저도 여름 일정 짜고 있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체크아웃할 때 짐 공항에 보내고 홀가분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편할 것 같아요.
이용해 본적은 없어서 매끄럽게 잘 될 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