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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18:34 댓글:3 조회:2,549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의 날씨는 무지 덥습니다~

발리엔 해변가가 짐바란, 누사두아, 사누루등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같은 해변
가라 해도 제가 알기로는 조금씩 틀린걸로 알고 있거든요.

짐바란은 씨푸드 및 유명 호텔 관광지로 유명한데...조용하지는 않은걸로 알구 있구
요, 누사두아랑 사누르는 해변이 맑은것이 특징으로 알구 있는데..
맞나요? ^^;;

한 이틀정도는 좀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가에서 숙박하면서 짐바란 씨푸드 등 세미
냑 지역으로 관광을 즐기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이 세지역이 거리상으로 가까
운가요?

참, 그리고 소백이라는 레프팅은 어느지역에서 하는건가요?

하나더요..공항에 내리면 우붓, 짐바란, 누사두아, 사누르등 어디가 젤루 가까운가
요?

그럼..발리에 얼른 가고픈 뇨자..였습니당.
  • profile
    escape 2004.06.09 23:02 추천
    솔직히 발리 바다는 그렇게 기대를 많이 안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리핀이나 태국의 유명 해변가처럼 그렇게 하얀 모래에 비취색의 물색을 가진 그런 바다는 아닙니다. 암튼, 처음 조용하게 이틀 계실 곳은 누사두아 쪽이 좋겠구요. 공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짐바란은 누사두아 가는 길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공항에서 내리셔서 가장 가까운 곳은 짐바란 입니다. 그리고 소벡 레프팅은 우붓 근처, 그러니까 발리 중부의 산골짜기에서 합니다.
  • profile
    escape 2004.06.09 23:11 추천
    아, 그리고 지역별 위치는 이곳 발리 지도를 보세요. 그럼 확실하게 방향이 잡히실 겁니다. 그럼 ^^
    작은 지도 클릭 하시면 큰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 judejj 2004.06.10 13:10 추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 운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