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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17:15 조회:1,584
잘지내구 계시져 esc님..
한국은 여전히 덥네요...태풍이 온다고 하더니 어디에선가 소멸되서리
비한번 시원하게 내리지않고, 계속 더운 날입니다...

사누르쪽이 오히려 누사두아보다 더 일찍 발전(?)했다고 하던데...
이번 여행에서 우붓2박, 사누르2박, 누사두아2박 중 한구데를 놓고 고심중입니다.
조용하고 먹을곳도 의외로 많다고 사누르에 대해서 많이들 얘기하시더라구여..
제가 지난 신혼여행 갔던 사누르의 멀리타 빌라는 비치와는 좀 거리가 있는거 같구
여...
멀리타빌라에 머물때는 관광다니구, 래프팅하러가구 뭐 어쩌고해서리 빌라안에
오전오후 잠깐동안있던거 말곤 사누르에 대한 기억이 없네요
사누르도 먹을곳 괜찮은곳도 많고 쇼핑하기도 좋다고 하는데...
또 바다도 조용하니 좋다고 하는데....그래서 사누르쪽이 좀 당기더라구여...

마지막 2박은 스미냑의 빌라에서 할꺼고, 앞에 2박을 어디서 할까 고심중에
esc님께 조언구할려구여..

사누르쪽에서 비치가 보이는 괜찮은 호텔 추천해주시구여...
비치가 보이는 빌라도 괜찮구여...


스미냑쪽 빌라는 아무래도 비치가 보이지않는 빌라에 꽁꽁 숨어서 놀거 같은데,
그래서 바다도 바라보고 바다 바로 앞에서 놀고도 싶고해서 한번 추천부탁드려요...

그럼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