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싸끼사원은 바가지와 삐끼들이 너무 심해서 기분 망친다고 가셨던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저도 6월에가는데 브사끼사원은 일정에서 빼놨어요..참고하시길..

브사끼는 가볼만한 가치가 넘치는 곳입니다.
꼭 가시길...

다만 관광객이 많지를 않아 여행의 보편적 룰이 잘 정립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싸롱을 꼭 입어야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안내원이 장난을 좀 칩니다.
입장료는 별로 비싸지 않고요.
눈이 벌건 토박이 아이들이 팁을 좀 바라면서 무지 강렬한 갈망 있습니다...
안내원을 대동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걍 택시 대절해서 갔다오는 것이 괜찮을 겁니다.
저는 투싼크기의 일제 승합차(기사포함) 20달러에 대절하고.. 가이드 10달러인가에 해서
낀따마니랑 부사끼 둘러봤어요.
브사끼 꼭데기 뒤쪽으로 한바퀴 둘러보세요.

입장료 무지 쌉니다. 비싸야 한국돈 1000원정도 . 비끼들 무시하면 됩니다(절대로 영어 일체하지마시고 대꾸하지 않으면 지쳐서 그냥 가버립니다.) 싸롱은 시장에서 한국돈 2000원 정도면 구매 할수 있습니다.
부사끼와 낀따마니는 좋은 여행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