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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3 07:57 댓글:9 조회:2,394
 이번달 21일에 여자친구하고

가는데 에어텔이라서 모든 일정은 저희가 계획해야 하는데

우붓에 가는 것이 참 복잡하네요. 알아본 것에 따르면 현지로컬 여행사나

기사달린 택시를 빌려서 다니는 것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1.궁금한 것은 어떤것이 나은가? 하는것과

그리고 2.기사달린 택시는 어떻게 빌리는것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3.호텔이 누사두아에 있으면서도

브사끼사원과 같이 먼 곳을 갈만한 가치가 있을까? 

꼭,답변 부탁드려요.^^*
  • profile
    escape 2005.06.13 18:24 추천
    가이드겸 기사 딸린 차량을 렌트하시면 되는데 다음은 이 사람을 써봤던
    다른분들이 몇번 추천을 했던 (차량 상태도 좋고 사람도 괜찮다고 합니다)
    기사의 연락처 입니다.
    씨아롤(싸롤) ->Tel (081-338-49-2141)
    제가 얼마전에 확인겸 연락해본 결과 사람도 괜찮은 것 같고
    가격도 비싸게 부르지 않더군요.
  • profile
    escape 2005.06.13 18:27 추천
    조금 덧 붙혀서 우붓 가는 것은 하나도 복잡할 것 없습니다. 우붓 어디어디를 구경할 것인지 정하시고 차량 렌트해서 기사와 여기저기 볼건데 얼마냐 네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기사 딸린 차량은 하루 종일 빌려도 50$이상 하지 않습니다).
  • dlqekrcj 2005.06.13 20:45 추천
    아,감사합니다.기사분과는 영어로 대화하면 되는거겠죠.?
  • 경미리 2005.06.13 23:29 추천
    괜찮으시다면 제가 발리에서 3일동안 렌트겸 기사로 불렀던 만득씨를
    소개시켜드릴께요..수와따나란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앞으로 만득이라
    불러도 되겠느냐고 했더니,,흔쾌히 허락했던 만득씨는 우붓에 흠뻑 반 한
    저를 두 번이나 데려다 주었거든요..
    9명이 같이 움직였을땐 하루종일 350,000 루피아를 불러서 나중에 팁으로
    5불을 더 주었구요..
    두 번째 우붓을 찾을때는 2명이 차를 이용해서 그런지 300,000루피아를
    부르더군요..그 날도 너무 고마워서 5불을 팁으로 더 주었습니다.
    차는 봉고차였구요..어느 호텔에서 지내시는지만 알려주시면 만득씨가
    픽업갈껍니다..
    저는 우붓에서 천천히 돌아다니며 그림보는걸 좋아해서 미술관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중,,최고인 네카미술관엔 꼭 다녀와보세요...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그림 보는 취미가 없으시더라도 감성으로
    충만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브사끼는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것이 다르겠지만,,,,,,,
    같이 갔던 모든 사람들이 최고로 만족했던 관광지였습니다... 놓치지마시길...
  • dlqekrcj 2005.06.13 23:53 추천
    어떻게 하면 만득씨와 만날 수 있을까요? ^^ 번호라도...
  • profile
    escape 2005.06.14 17:20 추천
    dlqekrcj : 영어로 대화하시면 됩니다.
    kymiri : 그 가이드 연락처 가지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regular_smile.gif
  • dlqekrcj 2005.06.15 02:38 추천
    저도 알려주세요.^^
  • 경미리 2005.06.16 14:52 추천
    만득씨 전화번호 쪽지에 남겨놨습니다..
    참! 만득씨는 자기 이름보다 만득이라 불러주는 걸,,더 좋아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 삶바라기 2005.12.29 09:53 추천
    저도 소개 부탁드릴께요~~~
    만득씨와 함께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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