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같이 발리를 10월중순쯤 갈 생각입니다. 
저희 남편이 휴양을 목적으로 가기를 원해서 하루는 관광, 다른 하루는 퀵실버 크루즈를 탈까 아니면 그냥 스노클링만 따로 할까 하고 고민 중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언부탁드립니다.

다른 글을 읽어보니 1일 관광은 우붓이라는 곳이 좋다고하는데 하루동안 많이 보고 오고 싶은데 우붓 외에 어디를 들렸다 오는 것이 좋을까요?
그 근처에 있는 다른 관광지가 무엇이 있을까요?

멍위의 따만 아윤 사원이 좋다고 하고 울루아뚜 사원,낀따마니산도 좋다고하며 ,Water Spring 사원, 방리 전통마을, 부드굴, 따나롯 해상사원, 브사끼 사원등 여러곳이 있는데 이 곳들을 다 돌수는 없을거 같고.
어떻게 여정을 짜는 것이 좋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택시를 타는 것보다 코치를 타는 것보다는 이렇게 여러곳을 하루에 다닐려면 운전기사가 있는 차를 랜트를 하는 것이 좋겠죠?  이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작정을 하고 다닐려구요.
참고로 저희는 저희 부모님 2분과 남편 5살된 아들과 이렇게 5명이서 갑니다. 

가기전에 걱정이 많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