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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17:18 댓글:4 조회:2,212
제가 임신부인 관계로 이번 여행에 음식을 잘 먹고 오고싶은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무지 싼 현지식부터 우아한 호텔식까지 천차만별 가격이지만..

두가지에서 막혔습니다..
우선 짐바란에서 씨푸드먹고싶었지만..까맣게 타는 부분도 있고..어찌보면 약간의 터프(?)함까지 있구 
일정에서 짐바란까지 갔다오기 먼거리라서..꾸따의 세일핀레스토랑으로 정했어여..
리뷰를 보니 꾸따의 석양도 보면 양많은 랍스타며 게..신선한 과일까지..좋은거 같아서여..
escape님 세일핀이 짐바란씨푸드를 대체할만하다고 생각하세여??

그리고 한가지..우붓에서 하루 일정이 있어서 그 유명한 못 먹고오면 후회가 된다는 바비굴링를 이부오카에서
식사 하고 싶은데..싼것도 싼거지만..어떤분들은 좀 지저분하다고(주변)그러시는데..괜찮을까여?
아니면 느까앞에 있는 립으로 유명한 누리스와룽이 나을까여?

신랑도 그냥도 아니구 배속에 애기랑 같이가는건데..그래도 좀 깨끗하고 좋은곳에서 좋은 음식먹고오자고 하네여..두곳 추천좀해주세여..^^*

  • profile
    escape 2005.09.15 20:22 추천
    1. 가격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당연 세일핀이죠.
    2. 바비 굴링 괜찮습니다. 물론 환경(?)은 그리 깨끗하지 않지만 한번쯤 맛볼만 합니다. 물론 누리스 와룽도 괜찮고요.
  • hesu 2005.09.15 20:39 추천
    이부오카 바비굴링 왕 추천이에요... 고기를 정말 많이 주던데... icon_mrgreen.gif
  • bomkelly 2005.09.16 10:06 추천
    ellywhite님 맘이 제맘이예요.
    비록 전 뱃속에 애기는 없지만요 ㅋㅋ.
    이부오카 바비굴링을 다들 워낙 맛있어라 하시는데,
    제 생각에 약간은 비위상할것 같고...
    그래서 저도 아직 누리스 와룽을 갈까, cafe wayan을갈까 고민중이랍니다.
    우선 11시 반정도면 바비굴링이 동이나기 시작한다니 먼저 가서 보고, 맘에 안들면 딴데 가보려구요. ㅋㅋ
    그리고 참고로여, 꾸따에 디스커버리몰 2층에 Atmosphere이라는 레스토랑도 좋데요. 여기도 가야하고,세일핀도 가야하고 저도 무지 달릴것같습니다. 먹는거로만요.
    우리 열심히 조사하고 준비해서, 잘 다녀오자구요.
    화이또! xp1700.gif
  • ellywhite 2005.09.16 12:08 추천
    bomkelly님..atmosphere 위치는 제가 알기론 디스커버리몰 2층이 아니라 "꾸따의 디스커버리몰 뒤편에 위치해있고 해변 바로 앞입니다. 디스커버리몰 건물을 관통해서 뒤편 문으로 나가면 오른편에 위치해있습니다. " 이렇게 알고있는데..아닌가여??

    저역시 온통 먹는여행이 될것같아여..우붓선 이부오카 누리스와룽 라막 툿막 카페와얀 재즈카페가려구여..하루지만 가서 커피한잔에 샌드위치를 먹더라두 갈랍니다..ㅋㄷㅋㄷ 거기에 맛사지2번이나 할생각이구여..

    꾸따에선 우선 스미냑의 롤라, 세일핀 서 점심저녁할거구여.. atmosphere도 가고싶고 임팔라도 가고싶네여..꾸따서두 맛사지(제가 임신부라 스파는 못하고..발맛사지나 머리어깨맛사지만하려구여..)만 2번..가능할지 몰겠지만..

    쇼핑도 하고싶은데..우선 먹는거 즐기는거에 중점입니다..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