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쯤 4박6일 일정으로 발리에 갑니다.
그중 2틀은 차량렌트를 하여 관광을 하고 싶은데요.

숙소는 메르디앙 2박 우붓에서 2박 할 예정이구요.
메르디앙에서 우붓으로 옮기면서의 반나절관광과
마지막날 우붓에서 체크아웃후 관광하고 공항까지의 일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1일째 16:30분 발리도착 메르디앙 체크인...
2일째 메르디앙 즐기기(골프,수영등)
3일째 메르디앙에서 우붓으로 옮기면서
따나롯과 울루와뜨를 관광하고 짐바란에서 시푸드를 먹고 우붓에 체크인하구요,
4일째 풀빌라 즐기기,우붓 관광
5일째 우붓에서 체크아웃후
부드굴,울룬다누를 관광하고 꾸따에서 저녁먹고 공항까지...

현재의 계획은 이런데요. 위의 계획이 가능할까요?
부드굴, 울란다누 가는것이 반나절에 가능하나요?
가능하지 않다면 메르디앙에서 우붓으로 옮기는날 일찍 체크아웃하고 하루를 할애하는것이 좋을까요?
울루와뜨 짐바란 관광을 마지막날로 넣구요....

부드룰, 울란다누 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낀따마니와 브사키사원을 가는것이 좋을까요?
경치좋은곳으로 추천바랍니다. 하루에 위의 두지역을 다 가볼수도 있나요?

그리고 짐을 차에 실고 다니게 될텐데...이거 위험하지 않을까요?
물론 기사를 믿을만한 사람을 소개받아야 할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