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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에 발리로 자유 신혼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여정을 짜는데 있어서 계속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요...
뜨갈사리에서 묵게되었구요.
오전에 네카뮤지엄까지 트랜스퍼 부탁해서 네카뮤지엄을 둘러본 후,
누리스 와룽에서 립 한번 먹어준 후 슬슬 걸어서 우붓센터로 이동하는 플랜을 짜봤습니다.
우붓을 걷는 것이 진정 우붓 관광이 아닐런지요 ^^
여기서 질문있습니다~
네카뮤지엄에서 우붓센터로 이동 시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
아니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십니까?
뭐 물론 가능은 하겠지만, -저는 걷는 걸 좋아해서 지하철 역 4구간은 거뜬히 걸어다닙니다 ^^-
신랑될 사람이 워낙 더위를 타서 자칫 잘못하면 즐거워야할 허니문이 싸움의 장이될까
두려운 마음에 질문드려봅니다. ^^
만약, 그냥 쉽게 가자고 네카뮤지엄쪽에서 택시를 탄다면, 잡기가 수월할까와 소요시간이 궁금합니다.
발리서프 어디서 보니까 택시로 이동하면 만루피아 정도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유가인상 후 조금은 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
여정을 짜는데 있어서 계속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요...
뜨갈사리에서 묵게되었구요.
오전에 네카뮤지엄까지 트랜스퍼 부탁해서 네카뮤지엄을 둘러본 후,
누리스 와룽에서 립 한번 먹어준 후 슬슬 걸어서 우붓센터로 이동하는 플랜을 짜봤습니다.
우붓을 걷는 것이 진정 우붓 관광이 아닐런지요 ^^
여기서 질문있습니다~
네카뮤지엄에서 우붓센터로 이동 시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
아니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십니까?
뭐 물론 가능은 하겠지만, -저는 걷는 걸 좋아해서 지하철 역 4구간은 거뜬히 걸어다닙니다 ^^-
신랑될 사람이 워낙 더위를 타서 자칫 잘못하면 즐거워야할 허니문이 싸움의 장이될까
두려운 마음에 질문드려봅니다. ^^
만약, 그냥 쉽게 가자고 네카뮤지엄쪽에서 택시를 탄다면, 잡기가 수월할까와 소요시간이 궁금합니다.
발리서프 어디서 보니까 택시로 이동하면 만루피아 정도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유가인상 후 조금은 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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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빠른답변 감동입니다...
그렇군요... 그럼 배를 채우고 슬슬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므흣!
답변 감사합니다~ ^-^* -
우붓으로 들어가는 길가에 예쁜 샵들이 눈에 띄던걸요... 쉬엄쉬엄 구경하면서 걸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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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에서 우붓시장쪽으로 걸어내려 오시다가 들를 수 있는 안토니오 블랑코 뮤지엄도 추천합니다^^
작품도 작품이지만,,안토니오의 특별한 그림사랑은 프레임에 있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색다른 경험을 하실거에요..
에,,또 그의 아들,,마리오 블랑코의 작업실을 둘러볼 수 도 있는데 화가가 직접 그림 그리는 걸 보실수도 있을거에요..
전,,마리오 블랑코 함 보자! 하고 갔다가 자카르타로 전시회갔다고 하길래,,그림만 보고 왔었거든요... -
아 그렇군요! 보라도리님, 경미리님~ 답변 감사합니다.
블랑코 뮤지엄도 기대되네요~~~~~~~~
시간되면 스케쥴에 꼬옥 넣어봐야겠어요! ^^
이번 발리여행 중 우붓 여행이 가장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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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것 좋아하시면 충분히 걸어다닐만한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