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네카뮤지엄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 ^^
답변 정말 감사하구요...
용기내어 또한가지 질문을 올려봅니다~
우붓에서 이틀 간 머물고 리츠칼튼 리조트로 옮기는데요,
그때 딴중브노아에서의 해양스포츠를 일정에 넣어봤습니다.
해양스포츠 후 누사두아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후기들을 읽어보면 누사두아라는 곳 자체가 워낙 우리나라 중문단지같은
관광객들만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이 강해서인지는 몰라도, 이쪽에 식당리뷰는 좀처럼 없네요 ^^
비싸고 식당도 몇 안되어서 그런지...
지도를 보니, 일식당도 많더군요;;;
인도네시아 가서 일식먹는 것도 좀 그렇구,
차라리 한식이면 몰라두요...(한국음식 그립잖습니까? 저는 김치를 하루라도 안먹으면 아픈 사람인지라 ㅎ)
그나마 몇개 있는 곳이 씨푸드를 파는듯한 울람(HIS 지도에는 uram이라고 표기되어있던데...)과 
좀 비싸지만 인도네이사 음식을 느낄 수 있다는 뱀부(BAMBU)발리, 한식당인 화랑정 정도인듯합니다.
요 세개 중에는 울람과 뱀부가 유력한데, 뱀부 음식을 소화해낼지도 좀 걱정이고... ^^
발리섶님들의 누사두아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우붓에서 리츠칼튼으로 이동하는 날 래프팅 후 스미냑에 들려서 스미냑을 좀 느껴보고 ^^
저녁엔 마졸리를 예약하려구요.
바로 그 다음날 오전에 해양스포츠를 합니다.
무리하게 비싼 숙소 잡아서리 이날은 되도록이면 해양스포츠 이외에는 숙소 안에서 
리츠칼튼을 만끽하려구요 ^^
다음날은 출발일이라 꾸따 시내 일정 잡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