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참으로 참으로 미련하다 하시겠으나 -_- 그러나 나름 신혼여행이라 4박6일의 짧은 일정동안 고민의 연속끝에 이틀을 그냥 리조트에서 쉬기로 했습니다..하루는 리츠칼튼리조트 하루는 드림랜드풀빌라..

그리하여 멀쩡하게 하루 비는 날을 작심하고 돌아다녀야 하는데요..

아침에 9시쯤 리츠칼튼에서 출발한다는 전제하에  (이날은 주마간산 식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는 점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돌아는 봐야 겠기에) 

1코스 : 리츠칼튼 - 우붓관광 -브사끼 사원 - 드림랜드 -(썬셋크루즈) - 인코마사지
2코스 : 리츠칼튼 - 우붓관광 - 드림랜드 체크인 - 썬셋크루즈 - 인코마사지
3코스 : 리츠칼튼 - 따나롯 해상사원 - 브두굴 - (썬셋크루즈) - 인코마사지

1과 3코스에 썬셋 크루즈 할 시간이 나오는지요? 지도를 놓고 봐도 관람시간 같은 걸 잘 모르니 영
계획 세우기가 어렵네요..


참 저녁식사에 대해서요.. 짐바란 씨푸드와 썬쎗 크루즈의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둘다 석양을 바라보며 하는 거긴 한데..둘 다 해보는 것이 좋을지 아님 둘 중에 한가지만 하는게 나을지요..추천해 주신다면..? ㅎㅎ

아직 공부중인데 영 감이 안오네요..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