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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싱가폴항공 발리도착. 꾸따 그린가든호텔 : 저녁먹고 기운되면 나이트.. 아니면 쉰다.
18 : 꾸따비치, 꾸따시내, 하루종일 쏘다니기.. 중간에 맛사지
19: 맨장안 이동, 와캌쇼레아 : 시아룰과 맨장안 가는 길에 몇군데 들러본다.
20 : 하루종일 스노쿨링, 휴식: 맨장안으로 들어가기
21: 우붓으로 이동하면서 또 들를때 있음 들르고 없음 그냥 온다. (맨장안이 넘 좋으면 레이체크아웃함), 써니블로 우, 째즈카페.
22: 더 맨션으로 이동, 우붓시내 구경, 박물관이나 미술관, 몽키포레스트.
23: 낀따마니 자전거투어 혹은 그냥 주변투어. 리조트 휴식
24: 스미냑으로 이동, 스미냑 구경, 사하라자 공연 구경
25: 워터붐 혹은 스미냑이나 꾸따주변 어슬렁..
26 : 싱가폴 이동
나름대로 여유있는 일정을 짠다고 했는데,, 넘 심심할지. 여자 4명이 가는거여서 약간 걱정도 됩니다.
제가 추가로 생각하는 활동들은 해변승마랑 래프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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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승마는 몰겠구 ^^
래프팅 추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래프팅 하는 곳은 다 가봤는데,
발리에서의 느낌은 색다르더군요.
전 꾸따에서 거리때문에 아윰강(우붓근처)로 갔었는데(20만 루피아),
뚜레자와 강이 더 익~~~사이팅 하다고 합니다.
2미터, 4미터(?)의 폭포를 즐긴다네요 (삶바라기님 후기 참조)
오전에 히고, 점심 먹고 돌아 오는 일정이니, 그리 힘들지 않을 겁니다. -
감사합니다^^ 빨랑 떠나고 싶어 밤마다 잠이 안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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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멋지고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